금요일인 26일, 한인회는 한인회 워크샾을 통해 2007년 한인회 연중 사업계획안을 발표하고 각 한인회 임원 및 지부장들의 맡은 임무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카티시 동원 레스토랑에서 가진 워크샾에는 이영백 회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임원 및 지부장들이 참석했으며 문광식 영사 또한 참석해 격려했다.
‘서로 돕는 한인회, 믿고 찾는 한인회’라는 모토로 시작하는 올해 연중 사업계획안으로는 첫째, 필리핀에서의 한국인의 위상 제고 둘째, 교민 생활안전대책 강화 셋째, 지역 한인회와 협조해 교민화합 강화 넷째, 한인회 지부 협력 다섯째, 한인회 자체 재정자립 여섯째, 한국학교건립자금 모금 적극추진 일곱째, 민원업무 강화 여덟째, 한인회 정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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