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박 사)의 재학생들로 구성된 해외봉사팀 이 까인따세종학당(학당장: 박남수 박 사) 수강생들과 함께 힘을 모아 7월 23일~26일까지 3박4일간, 지난 2월 에 화재로 인하여 마을의 집들이 70% 정도가 불타버린 까인따 리잘주에 있 는 산부에나 마을과 남의 땅에 집을 짓고 살고 있던 중 철거 되어 주민들 의 3분의2는 흩어지고 3분의1 정도만 근처에 남아서 마을을 형성하고 사는 안티폴로시 사깅안 마을 빈민지역에서 사랑의 봉사를 펼쳤다. 숭실사이버대학교 봉사팀은 미용 봉 사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팀, 이벤트 팀을 구성하였고 까인따세종학당 수강 들은 도우미로 아이들에게 기쁨과 마 을에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하였고 특히 산부에나 마을에서는 밥퍼사역을 겸하여 섬김의 시간들을 가졌다. 정무성 총장이 필리핀 봉사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팀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성심껏 섬김과 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