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융기관인 PNB(Philippine National Bank)에 따르면 2019년 상반 기 순이익은 P39억페소로 전년 동기 54 억페소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 됐다. 담보로 차압된 자산을 매각한 1회성 매출액도 포함한 결과다. PNB의 자산은 1.09조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했다. 2019년 상반기 순이자수입은 147억페 소로 전년 동기 대비 13% 확대됐다. 대출 액 등은 5941억페소로 나타났다. PNB의 주가는 1주당 49.50페소로 20샌타보스 하락했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국과 중 국의 무역전쟁 등의 여파로 국내 경제가 급속하게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해 시장 에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