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브나인 필리핀/삼진어묵 필리핀 박진호 법인장

위브나인 필리핀/삼진어묵은 지난 15일 보니파시오 ONE PARK DRIVE빌딩에 위 치한 새로운 사무실에서 전직원들이 참석 한 가운데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삼진어묵 필리핀 1호점은 지난해 8월 12일 마카티 시 아얄라 서킷 쇼핑몰에서 2017년 9월 싱가포르점에 이은 삼진어묵 두번째 해외매장을 오픈했었다. 엔터테인먼트부터 물류까지 글로벌 비즈 니스를 운영하는 위브나인㈜ 윤현덕 대표 는 “1년도 채 안되는 시기에 우리의 미래 를 만들어갈 사무공간을 오픈하게 된 것 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 원이 함께 노력했듯이, 앞으로도 우리 모 두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같이 만들어 나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며 직원들과 함께하는 회사가 될것을 약속했다.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삼진어묵 해외총괄 박용준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필리핀 삼진어묵 전 매장 직원들이 하루 영업을 쉬고 참석해 발전하는 회사의 미래 를 축하했다. 위브나인 필리핀/삼진어묵 박진호 법인 장은 전직원들과 함께한 건배에서 지금까 지 함께한 직원들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진호 법인장은 1주년을 맞은 소감으로 1호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2년의 준비기간 등 매우 어렵게 달려온 것 같다며, 1년 동 안 5호점까지 개점 할 수 있었던 것은 필 리핀에 계신 교민 및 직원들의 도움으로 이룩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 법인장은 삼진어묵을 필리핀에 런칭 하면서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보다는 필리핀 국민들의 맛을 알기 위해 필리핀 국민들을 위한 메뉴를 선보이면서 1년을 보냈으며, 이제는 필리핀 국민들에게 삼진 어묵에 대한 품질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생 각하여, 교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매장 과 더불어 필리핀 전역에 공격적 마케팅 으로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3년안에 200개의 매장을 필리핀에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 법인장은 필리핀 직원들의 복지에도 매우 관심을 갖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면 서,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매월 우수사원 시상, 직원가족 초청행사, 1주년 기념 우수 사원 한국 방문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 행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교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교민 들의 매장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삼진어묵’은 부산에서 가장 오랜된 어묵 업체로, 1953년 삼진식품 가공소를 설립 했고, 수제어묵 기술 장인을 한국에서 가 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3대를 이은 혁 신을 더해 어묵의 새로운 역사로 어묵 시 장을 평정했다. 2017년에는 삼성전자 뺨치는 높은 경쟁 률을 기록한 '삼진어묵' 공채는 연이은 화 제를 낳기도 했다. 삼진어묵 필리핀은 반제품을 비롯해 완 제품까지 모든 재료를 한국에서 공급받아 한국과 동일한 ‘어묵고르케’를 포함한 40 여종의 다양한 수제어묵으로 ‘어묵 베이커 리’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