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건설업체인 아보티즈건설 (Aboitiz Construction)에 따르면 2019 년말까지 매출액을 P65억페소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기 대비 18% 확대된 금액이다. 2020년에는 연간 매출액이 75억페소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두자리 숫자 이상의 매출확대 전략에 따른 결과 다. 매출액의 40% 이상은 일본 고객으로 부터 창출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대규 모 산업단지와 관련 시설을 건설하는데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사업의 대부분은 비사야스와 민다나 오에 집둥돼 있다. 바탕가스 지역에서는 JG Summit Holdings의 석유화학 플랜 트 확장공사도 진행 중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