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계절별로 조정 된 쌀의 생산 량이 2분기에 5% 감소했다. 필리핀 통계청의 4월에서 6월까지 계 절적으로 조정 된 쌀 생산량과 가격을 기 준으로 산지 쌀 생산량은 5.3% 감소한 460만톤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의 464만톤에 비해 1.8% 낮다. 생산량 감소는 1분기 파종 기간 동안 물 공급과 강우량이 부적절하여 수확 지 역이 감소한 데 기인한다. 산지 쌀 생산량의 총액은 생산량 감소 와 가격 인하로 인해 637억7천만페소로 23% 감소했다. 산지 쌀의 계절 조정 팜 게이트 가격은 킬로그램당 18.13페소로 13% 하락했다. 이는 전 분기보다 8% 하락했다. 쌀의 도매가는 킬로그램 당 39.37페소 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반면, 소매가는 킬로그램 당 43.55페소 로 전년 대비 1.7% 하락했다. 한편, 필리핀의 주요 주식의 현재 가격 은 수입품 도착과 최근에 결정된 수확 시 즌으로 인해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 다. 통계청에 따르면, 밀의 평균 도매가는 7월 마지막 주에 킬로그램 당 39,14페소 로 8% 하락했다. 평균 소매가는 킬로그 램 당 42.67페소로 5.8% 감소했다. 일반 가공 쌀의 도매가는 킬로그램 당 35.27페소 10% 하락한 반면 평균 소매가 격은 킬로그램 당 38.38페소로 7.7% 하락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