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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부, 소아마비 전염 경고

등록일 2019년08월24일 02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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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부는 8월17일 토요일 발표된 성명에서 필리핀은 현재 소아마비 바이러스 전염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예방접종 범위가 낮고 소아마비 증상의 조기 감시가 불량하며, 표준이 아닌 위생 관행으로 인해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전염 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소아마비는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신경계 에 침입하여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다. 증상 에는 열, 필로, 두통, 구토, 뻣뻣한 목 및 플로 피 팔 또는 다리의 갑작스런 발병이 포함되 거나, 심한 경우 영구적인 마비 또는 사망으 로 이어질 수 있다.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이 질병에 가장 취약하다. 필리핀은 2000년 10월부터 소아마비 없는 상태로 선포되었으며, 2993년에 야생 소아 마비 바이러스가 발병한것으로 보고 되었다. 보건부는 “지난 몇 년간 경구 소아마비 백 신(OPV)의 세 번째 용량에 대한 예장 접종 범위가 95%이하로 떨어졌으며, 이는 소아마 비에 대한 인구 보호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완전 백신접종”이 질병에 대한 최선의 예방 조치라고 말했다. 1세 미만의 모든 어린이는 3회 용량의 경구 소아마비 백 신과 1회 용량의 비활성화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보건부는 “급성 이완성 마비(AFP)에 대한 감시는 지속적으로 열악했다”고 덧붙였다. 소아마비(소아마비, 영아 마비)는 전염성 이 높고 경우에 따라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 염으로 신경에 영향을 미치고 영구적인 근육 쇠약, 마비 및 기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소아마비는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며 보 통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오염된 표면을 만진 후 입을 만짐으로써 전파되며, 감염된 많은 사람들은 증상이 없으며, 다른 이들 중 대부분은 경미한 증상만 경험한다. 심각한 증상은 열, 두통, 목과 등경직, 심부 근육통 및 경우에 따라 쇠약 또는 마비가 포 함되며, 진단은 증상과 대변 배양 결과를 근 거로 한다. 일부 소아는 완전하게 회복되지만 다른 경 우 영구적인 쇠약이 발생하며, 정기 예방접 종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소아마비에 대 한 치료법은 없다. 소아마비는 감염자의 대변으로 오염된 음 식이나 물을 삼키거나 오염된 표면을 만진 후 입을 만짐으로써 전파되는 장내 바이러스 인 소아마비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며, 때 로는 감염자의 침이나 감염자가 재채기나 기 침을 할 때 배출되는 비말을 통해 소아마비 가 전파된다. 사람들은 공기로 매개되는 비말을 흡입하 거나 감염된 침이나 비말로 오염된 것을 만 질 때 감염된다. 감염은 보통 장에서 시작되며, 그런 다음 감염은 근육을 제어하는 뇌와 척수 부위에 까지 퍼집니다. 20세기 초에 소아마비는 미국 전역 및 다 른 나라에 널리 퍼져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광범위한 예방접종으로 인해 선진국에서 소 아마비 유행은 크게 사라졌고 대부분의 의 사는 새로운 소아마비 감염을 전혀 보지 못 했다. 미국에서 야생 소아마비 감염의 마지 막 사례는 1979년에 발생했으나, 서반구는 1994년에 소아마비가 없는 지역으로 인증되 었다. 전 세계 소아마비 퇴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지만 소아마비 사례가 아프리카의 사하 라 사막 이남 지역(주로 나이지리아)과 남아 시아(주로 파키스탄 및 아프가니스탄의 부족 지역)에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 아마비가 세계적으로 근절되지 않은 이유 중 일부는 중동에서의 사회적 갈등과 군사 활동 으로 인한 것이다. 모든 연령대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은 소아마비에 걸리기 쉽다. 과거에는 많은 노인들이 이미 바이러스에 노출되었고 면역이 생성되었기 때문에 소아마비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주로 발생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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