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하원의원의 방법 및 수단위원회와 재무부의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남용은 필리 핀 납세자에게 매년 약 2,000억페소의 비용 이 지출된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주류 음주 관련 질병을 앓 고 있는 수 백만명의 필리핀인을 치료하고 돌 보는데 이 금액의 대부분을 소비하고 있다. 그것의 일부는 너무 많은 술로 죽어가는 사 람들을 위한 “법 집행 비용”과 장례식 및 매 장 비용에 소요된다. 알코올 소비와 관련된 질병은 39가지 이상 이다. 여기에는 정신병 적 장애, 신경계의 퇴행, 지방간, 간염, 간 경변, 간 부전, 위염, 췌장염 및 행동 장애가 포함된다. 알바이 출신 살세다 의원은 하원은 내년부 터 맥주 및 기타 음주 음료에 대한 세금인상 법안을 승인했다.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중독이 있는 10만 명의 필리핀 인 중 2020년 간 경변으로 인해 4,431명이 사망하고, 구강, 결장 직장암 및 유 방암으로 2,714명, 고혈압 질환으로 16,418명, 결핵으로 8,526명이 사망한다.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세가 높아지면 술로 사망하는 필리핀 인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 상된다. 재무부가 권장하는 세금은 지난 화요일 하 원에서 승인한 금액보다 매우 높다. 재무부는 리터당 40페소안을 제안하는 반면, 의원들은 28페소만 승했다. 재무부와 하원의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 주 류 가격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다. 예를 들어, 맥주의 경우 베트남이 가장 저 렴하고 그 뒤를 이어 캄보디아와 필리핀이 저 렴하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가장 비 싸다. 연구에 따르면 2012년 마지막 조정 이후 알코올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알코올 양이 증가하면 소비세가 추가로 인 상 될 여지가 있음을 나타낸다. 높은 세금은 소비자에게 세금을 전액 지불하기 때문에 주 류 제조업체의 주머니를 해치지 않는다” 필리핀 최대 주류 제조업체인 산미겔의 매 출은 2012년 638억페소에서 2017년 1,018억 페소로 증가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