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알코올 중독으로 연간 2,000억페소 손실

등록일 2019년08월24일 02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 하원의원의 방법 및 수단위원회와 재무부의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남용은 필리 핀 납세자에게 매년 약 2,000억페소의 비용 이 지출된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주류 음주 관련 질병을 앓 고 있는 수 백만명의 필리핀인을 치료하고 돌 보는데 이 금액의 대부분을 소비하고 있다. 그것의 일부는 너무 많은 술로 죽어가는 사 람들을 위한 “법 집행 비용”과 장례식 및 매 장 비용에 소요된다. 알코올 소비와 관련된 질병은 39가지 이상 이다. 여기에는 정신병 적 장애, 신경계의 퇴행, 지방간, 간염, 간 경변, 간 부전, 위염, 췌장염 및 행동 장애가 포함된다. 알바이 출신 살세다 의원은 하원은 내년부 터 맥주 및 기타 음주 음료에 대한 세금인상 법안을 승인했다.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중독이 있는 10만 명의 필리핀 인 중 2020년 간 경변으로 인해 4,431명이 사망하고, 구강, 결장 직장암 및 유 방암으로 2,714명, 고혈압 질환으로 16,418명, 결핵으로 8,526명이 사망한다.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세가 높아지면 술로 사망하는 필리핀 인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 상된다. 재무부가 권장하는 세금은 지난 화요일 하 원에서 승인한 금액보다 매우 높다. 재무부는 리터당 40페소안을 제안하는 반면, 의원들은 28페소만 승했다. 재무부와 하원의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 주 류 가격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다. 예를 들어, 맥주의 경우 베트남이 가장 저 렴하고 그 뒤를 이어 캄보디아와 필리핀이 저 렴하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가장 비 싸다. 연구에 따르면 2012년 마지막 조정 이후 알코올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알코올 양이 증가하면 소비세가 추가로 인 상 될 여지가 있음을 나타낸다. 높은 세금은 소비자에게 세금을 전액 지불하기 때문에 주 류 제조업체의 주머니를 해치지 않는다” 필리핀 최대 주류 제조업체인 산미겔의 매 출은 2012년 638억페소에서 2017년 1,018억 페소로 증가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