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얀 데오르에서 66세의 한국계 미국 인이 불법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 다. 경찰은 8월16일 가가얀 데오르 룸비아 바랑가이의 호텔방에서 불법 물질 소지 혐 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된 한국계 미국인은 김 모씨 로 이혼하고 가가얀 데오르의 코레스코 호 텔에서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자료에 따르면 김 모씨는 미국 육군 병사 출신으로 월 연금을 받아 사용 한다고 전했다. 김 모씨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여권을 기반으로 미국 시민인것으로 알려졌다. 기 모씨는 도시에 사는 이웃들에게 샤부 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모씨는 고국에서 이혼하고, 필리핀에 서 생활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6년에 김 모씨는 불 법 약물을 소유 및 판매 한 혐의로 체포되 었지만 그에 대한 기소는 기각되었다고 덧 붙였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