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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우체국, 문화 유산 지정해야

등록일 2019년08월31일 00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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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우체국의 외벽 보수가 필요한 상태

 

마갈롱 시장은 필리핀 우체국의 유산 건 물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갈롱 시장은 “최고의 역사적 가치”를 지적하면서 세션 로드의 심장부에 있는 우 체국은 “낡고 노후 되어 있다”고 말했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미국 식민지 정부 가 바기오를 설계하고 건설한 지 약 20년 이 지난 후 1920년대에 원래 우체국이 세 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인터넷과 스마트 폰에서 제공되 는 빠른 통신과의 경쟁으로 인해 수입이 불안정한 PhilPost는 우체국을 대신하여 공간을 임대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지 시했다. 우체국외에도 이 건물은 교통부와 우체 국의 코디렐라 사무소와 몇몇 작은 식당 및 “ukay-ukay”(의류)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마갈롱 시장은 조엘 오타라 우체국장과 PhilPost이사회에 건물의 열악한 상태에 대해 통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체국 건물 주변의 위생 불량에 대해서도 정리작업을 지시했다. “자원봉사들은 8월17일에 공원을 포함한 지역을 청소했다. PhiliPost는 자체 지역을 청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화 요일에 건물을 방문했을 때. 여전히 더러 워져서 엉망이었다”고 말했다. 바기오 예술가들이 우체국 공원의 계간 을 따라 벽화를 그렸으며, 지난 몇 년간 독일인은 공원 주변 식물들을 자비로 관리 하고 있다. 2013년에 학생들은 상업화에서 벗어나 기 위해 우체국에서 새로운 사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편지 쓰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마갈롱 시장은 일부 매장에 대한 허가는 위생 규칙 위반으로 취소되고 불법으로 건 축 된 구조물은 철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위해 선택된 도시 구조 중 하나인 우체국을 복 원 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기를 희망하 면서 필리핀 국립 역사위원회에 제안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바기오 역사 학자들은 도시의 문화재 랜 드마크로 선언되기를 원하는 건물이 70개 가 넘는 건축물이 있으며, 우체국을 포함 시켰다. 마갈롱 시장은 1904년에 제2필리핀위 원회의 첫번째 세션이 개최되었던 파 로드 주지사지역을 언급하면서 많은 유적지들이 무시되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현재 길거 리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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