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귄다나오의 한 마을의 시장은 지역 경 찰에게 운전자에게 위협이 되는 길 잃은 동물을 압류하라고 명령했다. 마귄다나오의 다투 몬탄발의 몬탄발시 장은 차량이 코다바토-다바오 고속도로 운행 중에 고속도로를 따라 길을 잃은 카 라바오, 소, 염소에 대한 불만을 제기 한 후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 사고를 야기하는 동물에 대한 압류 명령을 내렸다. 압류된 동물들은 시립 수의사 사무실에 서 관리하며 해당 벌금을 지불 한 후에만 소유자에게 양도된다. “길 잃은 동물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며, 그에 따라 소유자에게 벌칙이 부과된다. 소 유자는 필요한 경우 사고 피해자와 보상 및 약물 치료를 위해 정산해야 할 것입니 다”라고 시장은 성명서에서 밝혔다. 또한 국도 옆에 있는 벼와 옥수수 곡물 과 같은 농산물을 건조하는 농민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도로는 태양 건조기가 아니다”라고 도로에서의 건조를 금지할 것 을 명령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