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The blue leaf Filipinas에서 정기총회 개최 예정
심재신 회장과 신임 서우석 회장(우)
재필리핀호남향우회는 지난 9월23 일 오차드 골프장에서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대회는 오차드 골프장에서 회 원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오후 12시 에 진행되었으며, 골프대회를 마친 후 장소를 백련회관으로 옮겨 저녁식사를 겸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현 심재신 회장이 제19기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에 임 명이 되면서 재필리핀호남향우회장직 을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회장에는 마 카티에서 민속 막국수를 운영하는 서 우석 대표가 추대됐다. 서우석 대표는 오는 11월26일 The blue leaf Filipinas에서 개최되는 ‘2019년 재필리핀 호남향우회 정기총 회’에서 회원들의 인준을 받을 예정이 다. 필리핀호남향우회는 2006년 1월 첫 월례회를 개최하였으며, 매년 봉사 활동, 장학금 전달, 호남 출신자들의 친목을 도모하여 교민사회에 성공적으 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재필리핀호남향우회는 10월5 일 세계호남인의 날을 맞아 10월4일 목포 스카이웨딩홀에서 열리는 “세계 호남인의 날”행사에 이동수 前 세계호 남향우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