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7일 녹화방송된 연설에서 10월 30일 까지 수도권에 진행되고 있는 일 반지역사회검역 GCQ에 대한 검 역 수준을 11월30일까지 연장한 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은 기관간 태스크포스 의 권고를 받아 바콜로드, 일로 일로, 타클로반, 일리간, 바탕가 스와 라나오 델 수 지역도 함께 11월30일까지 GCQ검역으로 승 인했다. 화요일 방송 된 녹화 된 연설에 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역 사회 검역 분류가 여전히 관련 지방 정부 기관 (LGU)의 항소 대상이 라고 설명했다. 메트로 마닐라 시장위원회 는 이동성, 운송 및 비즈니스 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었지만 COVID-19를 포함하기 위해 연 말까지 관할권의 GCQ 상태를 유 지하는 것을 선호했다. 최근 검역 분류 발표로 인 해 11 월에 ECQ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 및 수 정 된 ECQ의 가장 엄격한 검역 분류가 적용되는 지역은 모두 해 제되었다. 수도권의 비롯한 6개지역외에 필리핀 전역은 수정된 일반지역 사회 검역, MGCQ로 가장 낮은 검역으로 분류됐다. 27일 현재, 보건부 (DOH)는 1,490 건의 새로운 사례를 확인 한 후 필리핀의 총 COVID-19 사례 수를 371,630건이 발생했 으며, 활성 사례는 현재 36,333 건, 회복 건수는 328,258 건, 사 망 건수는 7,039 건이라고 발표 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