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직원들이 이 지역에서 해당도로 진입이 금지된 트라이시클 단속 작업을 벌이다 트라이시클 운전자들에세 집단구타를 당해 다쳤다고 밝혔다. (사진 필스타)
필리핀 경찰은 바클라란에서 운전자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 직원의 영상과 관련된 세 명의 잠재적 용의자를 확인했다.
파사이시 경찰서장인 세자르 가블린 파다이오스는 용의자들에 대한 확인을 계속 하고 있으나 이들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미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했고 지금까지 현장에 있던 3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영상 속 인물들에 대한 신원 확인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파다이오스 경찰서장은 "또한 그들은 E-바이크를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소유자를 확인했기 때문에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서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에게 항복하라는 통보를 보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로만도 아르테스 MMDA 회장도 기자회견에서 5명의 직원들이 이 지역에서 해당도로 진입이 금지된 트라이시클 단속 작업을 벌이다 난투극으로 다쳤다고 밝혔다.
아르테스에 따르면 난투극은 운전자가 교통위반로 적발된 후 단속반이 E-바이크를 압수하고 압류하려 했을 때 시작됐다.
아르테스는 그들에 대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팀은 EDSA를 따라 불법노점상들을 멀리 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르테스는 에드슨 네브리자 뉴태스크포스 특수작전부장이 27일(현지시간) 또 다른 진압작전을 지휘했으며 남부경찰지구 SWAT팀의 호위를 받았다고 전했다.
MMDA 그들의 법무팀이 신체적 상해와 권한 있는 사람들에 대한 폭행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