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양경찰 전우회 진한근 수석 부회장(좌 2), 박용우 이사(좌1),
박재홍 이사(우1)과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과 신성호 수석부회장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박영철 국장(좌)와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중앙)과 신성호 수석부회장(우)사진 필리핀한인총연합회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과 신성호 수석부회장은 지난 6월 28일 화요일 오전, 부산해양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 해양경찰 전우회(회장 권영진), 그리고 한국 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지부장 류찬열)과 해양, 연안 사고에 대한 예방 및 구조활동을 위해 함께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신성호 수석 부회장과 해경전우회 진한근 수석 부회장, 박용우 이사, 박재홍 이사 그리고 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박영철 국장이 참석하여 간담회 및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서에는 해양에서의 국외 재난과 사고의 예방과/대응을 위한 협력, - 해양관련 교육훈련과 대 교민 홍보활동, - 해양구조/구난사업의 건전한 육성 및 관계 종사자의 기술향상, - 해양안전을 위한 국내외 단체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을 서로 협력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는 마음 가짐을 다졌다
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과 신성호 수석부회장은 한국출국전인 지난 23일 필리핀 해양경비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 시 교민 구난/구조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인총연합회는 한국 해양경찰 전우회와 해양구조협회과의 협약을 통해 필리핀 해안경비대의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구난/구호 체계 정비로 필리핀 내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