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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항공기 탑승시 마스크 제거 촉구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4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회장이 비행 중 안면 마스크 사용을 중단 할 것을 촉구했지만 현지 항공사 업계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엇갈 린 의견을 갖고 있다. IATA 사무총장 윌리 월시는 코로 나19가 풍토병이 됨에 따라 전 세 계 많은 정부가 COVID-19 관련 여행 제한 및 요건을 완화하거나 제거하기 위해 지난 몇 주 동안 극 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월시는 손상된 글로벌 공급망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사람들이 삶을 재개할 수 있도록 이 프로세스를 계속하고 가속화...
필리핀 노동조합회의, 메트로 마닐라 최저임금 1...
[필리핀 경제]
2022-03-14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노동단체가 14일(현지시간) 국제유 가 상승으로 악화된 인플레이션으 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 메트로 마닐라의 최저임금 인상안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 다. 필리핀 노동조합회의(TUCP)는 이 날 전국수도권-지역임금생산성위 원회에 470페소 인상안을 상정해 통과될 경우 수도권 일당 최저임금 이 현행 537페소에서 1007페소로 인상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 했다.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메트 로 마닐라의 최저임금을 마지막으 로 조정한 것은 쌀 ...
우크라이나에서 송환된 필리핀인 225명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4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지난 2월 시작된 러시아 침공 이후 총 225명의 필리핀인이 우크라이나에서 송환됐다고 13일 외교부(DFA)가 밝 혔다. MV Star Laura호, MV Rio Grande 호, MV Bonita호 선원 52명은 12일 토요일 밤 마닐라와 클락 공항에 도 착했다. DFA는 강제 송환을 촉구하는 경보 4 단계 선언에 따라 우크라이나에서 더 많은 선원이 마닐라에 도착할 것이라 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필리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보안 상황이 악화되어 경보 수준 4가 선포되었다. DFA는 피난민들이 몰...
더 많은 필리핀 국민들 우크라이나에서 귀향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59:50
양한준(편집인) 기자
우크라이나에서 피난 온 필리핀인 3 개 그룹이 7일 필리핀에 도착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내무부는 성명에서 성인 4명과 필리 핀계 우크라이나인 어린이 3명과 우크 라이나인 어머니 3명이 7일 오후 도착 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필리핀 성인 2 명과 우크라이나인 어머니와 함께 필 리핀계 우크라이나인 아이 1명이 7일 저녁 마닐라에 도착했다. 내무부는 이들 3개 그룹이 3월 5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떠났다고 밝혔다. 키이우에 있는 필리핀 명예 총영사 관은 그들이 우크라...
필리핀, 코로나19 '경보 0단계' 연구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59:16
양한준(편집인) 기자
보건부는 10일 목요일 정부가 필 리핀 여러 지역의 COVID-19 위험 등급을 '경보 레벨 0'으로 낮추는 가 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란시스코 두케 3세 보건장관에 따르면 필리핀은 지난 6일 동안 매 일 1,000건 미만의 사례를 집계했 으며, 수치가 500건으로 줄어들기 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메트로 마닐라를 비롯한 38 개의 다른 경보 수준 1(또는 "뉴 노 멀")이 대유행 제한이 대부분 해제 되었음에도 "지금까지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코로나 신규 환자, '새로운 정상' 경보 수준 1...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58:41
양한준(편집인) 기자
보건부는 메트로 마닐라와 다른 지역들이 가장 완화된 경보 수준으 로 내려진 지 일주일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COVID-19 환자가 증가한 것을 아직 관찰하지 못했다고 밝혔 다. 수도권과 38개 지역은 3월 1일 경 보 단계 1로 격상되었다. 이 경보 수 준에서는 업소들이 대부분의 용량 수용이 허용되고 이동 제한이 폐기 되었다. 마리아 로사리오 버헤리어 DOH 사무차관은 성명에서 "현재 국내 에서 경보 1단계를 시행한 이후 COVID-19 환자가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제4차 국가 COVID-19 백신접종 드라이브는 소외...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58:16
양한준(편집인) 기자
바야니한, 바쿠나한'으로 불리 는 제4차 전국 COVID-19 예방접 종 추진은 예방접종률이 낮은 외딴 지역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보건부 (DOH)가 8일 화요일에 발표했다. 우선 순위는 원주민이 있는 지역 과 정부가 지리적으로 고립되고 소 외된 지역(GIDA)이라고 부르는 지 역을 포함할 것이다. DOH는 "부처는 백신 접종을 활성 화하기 위해 사람들과 지역사회에 백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 했다. 지자체 단위(LGU)와 민간과 연계 해 약국, 1차 진료소, 직업보건소, 항...
DOH, 4차 백신 접종으로 노인 보호 강화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57:38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 보건부(DOH)는 9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면역결핍이 완화 된 노약자가 2차 부스터샷 접종을 받으면 COVID-19에 대한 더 나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OH에 따르면, 이 권고는 "코로 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연구 에서 볼 수 있는 항체 적정량의 감 소와 질병에 대한 위험의 증가"가 있다는 사실에서 나온 것이다. DOH는 첫 번째 부스터 주사 이 후 4개월 후에 두 번째 부스터 주사 를 맞을 것을 권고한다. 네 번째 백신 접종은 의료 종사...
노동부, 유가 급등에 최저임금 재검토 지시
[필리핀 경제]
2022-03-12 23:57:02
양한준(편집인) 기자
실베스트레 벨로 3세 노동부 장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이 지속 되며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 라 전국적으로 최저임금 재검토를 지 시했다. 모든 지역 노사정 임금 및 생산성 위 원회(RTWPB)는 4월까지 권고안을 제 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벨로 장관은 9일 성명에서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으로 석유제품 가격이 급등한 것이 임금위원회가 노 동자들의 최저임금 조정을 권고하는 설득력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 했다. 노동부와 고용부에 따...
정부, 'E-사봉'은 지속하지만 경찰과 NBI에게 실...
[필리핀정치]
2022-03-12 23:56:22
양한준(편집인) 기자
말라카냥은 9일 수요일 필리핀 경찰 과 국가수사국에 전자사봉과 연관된 31명의 실종자를 조사하라고 지시했 다. 말라카냥은 닭싸움에 대한 원격 베 팅을 수반하는 E-사봉은 필리핀 오락 및 게임공사에 의해 규제되고 있으며, 또한 운영자들이 보안 요건과 라이선 스 계약서에 있는 다른 약속들을 준수 하는지 확인하라고 명령했다. 상원 패널은 실종이 해결될 때까지 'E-사봉 작업을 중단하기를 원한다.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E-사봉이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종된 '...
필리핀, 프랑스 EEZ 공동 순찰 논의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55:43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과 프랑스는 상호운용성을 개 발하기 위해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공 동 순찰을 실시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아태지역 프랑스군 합동사령관인 장 마티외 레이 소제독은 3월 7일과 8일 이틀간 마닐라를 방문한 필리핀 대사 관과 이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프 랑스 대사관이 발표했다. "우리는 해외 영토에서도 같은 자연재 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영 역은 우리의 배타적 경제 수역의 보 호입니다. 우리는 배타적 경제 수역에 있는 자원을 불법 어업과 ...
프랑스 프리깃함 "벤데미아이어호" 마닐라항에 ...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55:02
양한준(편집인) 기자
지난 3월 8일, 플로레알급 경비 호위 함 "벤데미아이어호"는 항행의 자유 를 보여주고 프랑스와 필리핀 해군 장 교들 간의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일 상적인 임무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마닐라에 도착했다. 프랑스 해군 함정이 8일 화요일 항행 의 자유를 과시하는 일상적인 임무의 일환으로 항구에 기항하기 위해 마닐 라에 정박했다. 프랑스 대사관은 언론을 통해 플로레 알급 조명감시선 벤데미아이어호가 오는 3월 11일까지 마닐라에 머물 예 정이라고 밝혔다. 이 방문...
메랄코, 전기요금 3월 다시 인상 예고
[필리핀 경제]
2022-03-12 23:54:23
양한준(편집인) 기자
메 랄 코 ( M a n i l a E l e c t r i c Co.:Meralco)는 루손 그리드의 개선된 에너지 공급에도 불구하고 3월에 인상 된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을 수 있다. 여러 발전소 정전과 페소화 약세로 인한 더 높은 발전 비용 발생으로 인 해 올해 처음으로 전체 요금이 인상되 었기 때문이다. 메랄코는 10일 목요일 성명에서 한 달에 200kWh를 소비하는 일반 가정 의 전기 요금이 2개월 연속 하락했지 만, 전체 요금이 0.0625페소/kWh 증 가함에 따라 3월 전기 요금이 13페소 증가...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필리핀 국방장관에 ...
[교민뉴스]
2022-03-12 23:53:35
양한준(편집인) 기자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회(협의회 장 노준환)는 3월 9일 윤만영 운영위 원, 이상명 부회장과 함께 필리핀 국방 부를 방문하였다. Delfin Lorenzana 국방장관과의 만남에서 민주평통 동남 아 북부협의회는 한국 전쟁 개전 72년 이 지났지만 언제든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는 현재진형 불안정 상황임을 강 조하고 한반도의 종전선언과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우리들의 노력에 대한 지 지를 당부했다. 이에 Lorenzana 장관 은 6. 25 참전국가인 필리핀 국방부 역 시 중국, 대만...
필리핀 국민 45%는 1년 안에 삶이 나아질 것으로...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52:34
양한준(편집인) 기자
앞으로 12개월 안에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예상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수가 COVID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최 고치를 기록했다고 7일 월요일 밤 발 표된 사회 기상 관측소(SWS)의 조사 결과가 밝혔다.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 SWS 의 4분기 조사는 1,440명의 응답자 중 45%가 1년 안에 삶의 질이 나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9월 비슷한 조사에서 얻은 33%보다 12포인트 높았고, 2019년 12월 펜데믹 전 수준(48%) 이후 가장 높았다. 한편 앞으로 12...
LTFRB, PUV 요금 인상 청원에도 불구하고, 현재 ...
[필리핀 경제]
2022-03-12 23:51:49
양한준(편집인) 기자
지프니 단체의 청원에도 불구하 고, 공공 차량 최저 요금은 육상 교 통 프랜차이즈 규제 위원회(Land Transportation Franchising and Regulatory Board: LTFRB)가 해결 책을 결정할 때까지 당분간 9페소에 머물 예정이다. LTFRB는 성명을 통해 공공용 지프 니의 최저요금을 9페소에서 10페소 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잠정 조정안이 제출됐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3월 22 일 대중교통 단체의 요금 인상 청원에 대한 또 다른 청문회 일정을 잡았다 고 밝혔다. 티나 카시온 LTFRB...
치솟는 유가에도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는 냉정한...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51: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유가가 계속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 고 정부는 대중교통 요금을 1페소 인 상해 달라는 공공요금 운전자들의 청 원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보인다. 국가경제개발청(Neda)의 로즈 에딜 런 차관은 7일 월요일 하원 청문회에 서 교통비 인상이 임금 인상 청원으 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인플레이션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계했다. 그녀는 Neda가 화요일 운송 그룹의 운임 인상 청원에 대한 육상 교통 프 랜차이즈 및 규제 위원회 청문회에서 "합리적인" 운임 조정과 ...
운전자들은 줄어드는 수입에 대해 걱정한다.
[필리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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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준(편집인) 기자
58세의 지프니 운전사이자 네 아이의 아버지인 제프 고창코는 2020년 3월 COVID-19 대유행을 막기 위한 일련 의 봉쇄로 대중교통이 중단되면서 실 업자가 되었다. 집주인의 구제책으로 월세 5천 페소 의 일부만 낼 수 있었지만, 팬데믹 위 기의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그의 월세 는 5만 6천 페소로 누적되었다. 검역제한이 완화돼 직장에 복귀할 수 있었지만 연료비 상승으로 하루 수입 이 300페소에 불과해 가족을 먹여살 리고 밀린 집세를 정산할 만한 것이 없어 고창코는 ...
봉봉 마르코스, 전쟁이 없으면 계엄령 없다
[필리핀정치]
2022-03-12 23:49:47
양한준(편집인) 기자
대통령 후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 니어는 5월 9일 선거에서 승리할 경 우, 행정부 시절 계엄령을 선포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마르코스는 1987년 헌법에 의해 최고 통치자에게 부여된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는 권한은 남용 방지를 위한 제 한과 엄격한 요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 했다. 마르코스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계 엄령은 전쟁과 같은 '극단적이고 비상 상황'에서만 사용돼야 한다고 설명했 다. 라디오 반디도의 진행자 베아 자킨토 는 "이것은 단지 권력을 유지하...
타귁 경찰 수용시설서 화재로 수감자 27명 부상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49:02
양한준(편집인) 기자
지난 3월 4일 타귁시의 경찰 구금시 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총 27명의 수 감자가 부상을 입었다. 남부경찰구(SPD)에 따르면 불은 4일 낮 12시11분쯤 바랑가이 툭투칸에 위 치한 타귁시 경찰의 구금시설에서 시 작됐다. 남부경찰구는 부상자 27명이 타귁파테로스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타귁 경찰은 즉시 타귁 소방국과 구 조대와 바랑가이 우스산 변전소 6번 지 등에 지화와 대응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타귁시 소방서는 이날 낮 12시 27분 부터 ...
사라, 정직하고 질서정연하며 평화 로운 선거를 ...
[필리핀정치]
2022-03-12 23:48:31
양한준(편집인) 기자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후보는 9일 필 리핀 국민들에게 정직하고 질서정연 하며 평화로운 선거를 위해 기도할 것 을 촉구했다. 동시에 두테르테 대통령은 당선자 배 후에 정치적 색채를 떠나 사회 각계 각층의 통합을 요구했다. 그는 불라칸 기구이토에 있는 예수 그 리스도 구세주 교회에서 열린 이 성 당에서 자신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전 상원의원이 테드 말랑겐 주 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두 사람을 호 소한 바 있다. 두테르테는 "저희에게는 두 가지 기도 항목...
Comelec, 대법원의 명령에 따라 사유지의 선거 ...
[필리핀정치]
2022-03-12 23:47:40
양한준(편집인) 기자
선거관리위원회(Comelec)는 9일 수요 일 오후 대법원의 명령에 따라 사유지 의 선거 자료 제거가 중단되었다고 밝 혔다. 제임스 히메네스 카메렉 대변인은 8 일 브리핑에서 "선관위는 당연히 대 법원이 발행한 임시접근 금지명령 (temporary restraining order: TRO) 을 준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 앞서 대법원 공보실은 결의안 제10730호 일부 이행을 잠정 중단해달라는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 지지자들의 청원에 따라 발행한 임시 접근 금지명령 사본...
봉봉 마르코스, 3월 15일을 '프론트라이너의 날...
[필리핀정치]
2022-03-12 23:46:51
양한준(편집인) 기자
대통령 후보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 코스 주니어는 매년 3월 15일을 "프론 트라이너의 날"로 선포할 것을 정부 에 요구하고 있다. 마르코스 후보는 정부가 2020년 3월 15일 메트로 마닐라에서 가장 엄격한 지역사회 검역(ECQ)을 처음 시행한 이래 일선 노동자들을 기리고 인정하 기에 "가장 적절한 날"이라고 주장했 다. 마르코스는 ECQ 초기에 혼란스러웠 음에도 불구하고 필수 근로자들과 일 선 의료진들은 COVID-19로 인한 위 험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불라칸의 마르코스-두테르테 집회서 절도 사건 ...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23:46:03
양한준(편집인) 기자
불라칸에서 열린 마르코스-두테르테 유니팀 유세에 참석한 여러 명이 휴대 전화와 지갑 등 소지품을 잃어버렸다. 피해자들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 들에게 개인 물건을 돌려달라고 호소 했고, 일부는 휴대전화와 지갑을 돌 려주는 대가로 돈을 주기도 했다. "제 휴대폰을 가져간 사람은 돌려주세 요. 나는 지불할 것이다."라고 한 남성 피해자는 말했다. 또 다른 남성 피해자는 "미안해, 제발 돌려줘. 꼭 대가를 치르겠다."고 호소 했다. 한 여성 피해자는 범인에게 현금...
두테르테, 선거관리위원회의 신임 위원들 지명
[필리핀정치]
2022-03-12 23:45:15
양한준(편집인) 기자
마르틴 안다나르 말라카냥 대변인 대 행은 8일 두테르테 대통령이 사이다 민 팡가룽간 선거관리우이원회 신임 위원장에 대한 임명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와 함께 조지 어 윈 가르시아와 에이미 네리 코멜렉 위 원 임명동의서에 서명했다. 안다나르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 해 "대통령의 지시는 정직하고 평화 롭고 신뢰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선거 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임명된 신임 위원장과 위원들은 아바스 전 의장과 지난 2월 ...
2년의 기다림,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드디어 등교...
[교민뉴스]
2022-03-12 23:44:27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식, 이 하 KISP)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 하여 유래없이 장기화되었던 지난 2 년간의 원격수업을 뒤로 하고 2022년 3월 11일(금)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등교수업을 본격적으로 재 개하였다. 등교수업 첫날, 현수막을 교문에 내건 교직원들은 환한 미소와 박수로 등교 하는 학생들을 환영하였고, 학생들은 다소 생소한 듯 어색한 표정과 밝고 기대 가득한 표정을 더불어 보이면서 도 힘차게 등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 다. 그동안 KI...
㈜코스모 메디컬 이동수 회장, 필리핀 한인총연...
[교민뉴스]
2022-03-12 23:43:31
양한준(편집인) 기자
망고장학위원회 이사장, 전세계호남 향우회장, 한인총연합회 감사, 필리핀 대한체육회 고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필리핀 한인사회와 전세계 교민사회 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이동수 회장이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24대 심재신 회 장 체제를 지원하기 위해 30만페소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은 3월 4일 금요일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과 신성호 수석부회장과 양한준 대외협력 부회 장이 바탕가스 말발에 위치한 이동수 회장이 운영하는 ㈜코스모 메디컬을 방문...
보홀의 강 유람선 떠다니는 레스토랑이 돌아왔...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00:03:41
양한준(편집인) 기자
여행 규제가 완화되면서 보홀주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로보크의 강 유람선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재개방 됐다. 3월 1일 진수된 유람선 4척은 대유 행대책본부가 정한 규정에 따라 각각 3035명, 정원의 50%를 수송할 수 있다. 로보크 리버 유람선 운영사인 루르 드 술탄은 이달 말까지 4척의 선박이 추가로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보크 리버 유람선은 2021년 4월 코로나19 범유행 규제가 일부 풀리면 서 크루즈가 재개되었다. 그러나 2021 년 12월 16일 비사야 ...
티엔데시타스, 광견병 인식의 달 맞아 무료예방...
[필리핀 생활/문화]
2022-03-12 00:03:03
양한준(편집인) 기자
티엔데시타스는 올 3월 ‘광견병 인 식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동물산업부 (DA-BAI)와 파식시 지방정부의 수의 서비스 및 도시보건부와 협력해 킥오 프행사를 실시했다. 킥오프 행사는 3월 1일 오전 9시부 터 오후 3시까지 티엔데시타스 푸드 빌리지 레벨 2에서 열렸다. 이 단체는 500마리의 개와 고양이에게 무료 백 신 접종, 애완동물 상담, 기생충 퇴치 등을 제공했다. 또한 신나는 부스, 강 의, 그리고 모든 쇼핑몰 방문객들에게 개방된 영화 관람도 있었다. 추가 활동...
우크라이나에서 복귀한 필리핀 노동자들 위해 ...
[필리핀 경제]
2022-03-12 00:02:15
양한준(편집인) 기자
우크라이나에 있는 해외 필리핀 노 동자들은 귀국할 때 재취업이나 생계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외노동자 복지청(OWWA)이 9일 밝혔다. 한스 카닥 OWWA 위원장은 "우크라 이나에서 그들이 겪은 위기를 고려하 면, 그들은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 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재취업이든 생계든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스 카닥 위원장은 필리핀 해외고 용청(POEA)이 OFW들의 해외 취업에 도움을 줄 것이며, 노동부와 고용부는 현지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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