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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입소문 날 것 같은 정통중국요리 맛집 ‘...
[교민뉴스]
2011-02-18 15:55:13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조금만 지나면 금방 입소문 날 것 같은 정통중화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지난 2월14일(월) 말라테 마닐라 소재 개업한 ‘팔선’은 고급 중식요리전문점으로 실속 있는 가격에 맛까지 만족시킨다. 팔선 레스토랑측에 따르면 음식의 맛을 좌지우지하는 주방장이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는데... 힐튼, 파라다이스 등 최고급 호텔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팔선’주방장은 ‘10분만에 끝내는 만만한 ...
[업체탐방]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황소...
[교민뉴스]
2011-02-18 15:53:51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올티가스점 주소: Dispophil Building Escriva Drive Ortigas Center Pasig City 올티가스점 문의처: 500-7592 올티가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전3시 파사이점: 586-3057 마닐라점: 394-8612 마카티점: 896-9961 파라냐케점: 850-0712 세부점(막탄): 0916-419-4611 대한민국은 막창으로 유명한 집은 많다. 그러나 필리핀에는 오로지 단 하나의 브랜드 뿐이다. 소의 4번째 위장인 ‘막창’은 서민 ...
1500여명 함께한 한마당 잔치 '풍성'
[교민뉴스]
2011-02-18 15:05:14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사진설명] 한비문화교류 한마당 잔치가 11일,12일 이틀간 열린 가운데 씨름은 필리핀 거주 한인과 필리핀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인과 필리핀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비문화교류 한마당 잔치가 풍년을 맞았다. 지난 2월11일(금), 12일(토) 양일간 열린 한비문화교류 한마당 잔치는 한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필리핀 거주 우리 한인들과 필리핀인들에게 민속전통놀이인 씨름을 소개하...
슈퍼주니어 초대형 콘서트 ‘슈퍼쇼3’ 열어
[교민뉴스]
2011-02-18 15:04:08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작년에 필리핀을 방문해 아라네타 콜리세움이 떠나갈 만큼 팬들을 흥분케 한 슈퍼주니어가 오는 2월26일(토) 제3회 아시아 투어: 슈퍼쇼 3으로 다시 한번 필리핀을 찾는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13명의 슈퍼 주니어 맴버들은 전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으며 필리핀도 예외가 아니라 수많은 슈퍼 주니어 팬들이 2월26일(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슈퍼주니어가 필리핀 팬들을 위해 선사할 곡들은 슈...
<동포소식> 조선족 동포도 한인회원 인정 ...
[교민뉴스]
2011-02-18 15:00:38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사진설명] 50년 역사을 가진 뉴욕한인회는 세계 한인회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모임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한국의 군부독재 타도를 외친 87년 6월 뉴욕 민주화 대행진 © 코리안보이스 창립 50년을 맞이한 뉴욕한인회가 '통 큰 조치'를 하고 있다. 뉴욕일원에 살고있는 중국동포(조산족)들을 뉴욕한인회원으로 인정해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회칙을 개정안을 마련했다. ...
민주평통 동남아협의회, 자문위원 워크샵 실시
[교민뉴스]
2011-02-18 15:00:03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민주평화통일협의회(민주평통) 동남아협의회는 오는 3월4일, 5일 양일간 바탕가스시에 거주하는 말라라얏 컨츄리 클럽에서 전체자문위원이 합숙, 참여하는 자문위원워크샵을 갖기로 했다. 워크샵은 협의회 소속 14기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2년간 협의회 활동과 정부의 통일정책을 돌아보고, 향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 및 좋은 정책과 과제 등을 본국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첫째날은 한국 및 필리핀 정세와 ...
“앞서 간다는 뿌듯함에 방학 없어도 신나요”
[교민뉴스]
2011-02-18 14:59:13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 어학연수, 직업체험으로 ‘특별한 방학’ 지난 1월14일부터 2월2일까지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인천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세부의학종학대학 부설어학센터(이하 CDU ESL Center)에서 연수를 진행했다. 평일에는 영어연수, 주말에는 봉사활동으로 구성된 이 연수 프로그램에는 PEZA(Philippines Economic Zone Authority)에서의 해외취업 체험학습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참여 '후끈'
[교민뉴스]
2011-02-18 14:58:31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올려놓기 위한 투표 참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제주도는 스위스의 비영리재단인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가 진행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제주도가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최근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제주를 지지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지난 1월 13일 내...
[편집인의 글]알몸의 어머니
[교민뉴스]
2011-02-18 14:18:04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눈이 수북이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찾는 두 사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 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6.25사변을 맞아 1.4 후퇴를 하는 치열한 전투 ...
[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내 맘대로 10대 뉴스...
[교민뉴스]
2011-02-18 14:17:19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싱글차트 1위를 한 한국인(?) 그룹이다. 작년(?)에 못다한 내 맘대로 10대 뉴스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다. 3. 팝계 여성 파워 대단. 올 한해 팝계를 보고 결론을 내리라면 무어라고 할것이냐? ‘레이디 가가’, ‘케이티페리’, ‘케샤’ 딱 이 3명의 이름일 대겠다. 그만큼 올 한해 팝계는 여성가수들의 곡들이 많은 사람을 받았는데 특이 이 3명은 작년에 이어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년 전만 해도 제대로 된 ...
[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알고 보니 의외
[교민뉴스]
2011-02-18 14:14:59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교회의 구성원이라면 교회의 부흥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중의 목사는 그것을 밤낮 바라고, 꿈꾸고, 노력하는 사람이며, 그것을 위해 평생을 바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것이 목사 한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교회 구성원들이 마음과 힘을 보탤 때 가능한 일이다. 다른 교회에 비교해서 좀 더 쉽게 교회의 부흥을 이루는 교회들이 간혹 있다. 수천 명의 직원을 거느린 기업가가 출석하는 교회는 다...
[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 비자문제 개선의 ...
[교민뉴스]
2011-02-18 14:14:09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지난 13일에 SSP(Special Study Permit)를 신청할 수 없는 학원과 그 학원에서 공부하던 110명의 학생이 적발되었다는 보도가 한국에서 먼저 전파를 탔고, 우려의 전화가 한국과 필리핀 간에 저녁내 이어졌다. 그 여파로 한인사회는 소매상 단속을 할 때처럼 분위기가 매우 뒤숭숭하다. 교민의 상당수가 한국의 방학으로 어학연수 와 있는 학생들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민청도 SSP를 신청하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
[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알고보니 의외 2
[교민뉴스]
2011-02-18 14:13:34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두번째 의외인 인물은 역시 미국 인물이다. 90년대말 미국을 비롯해 팝계가 보이밴드 천국이었을때 나타난 엔싱크를 기억하는가? 보이밴드 인기가 사그러들면서 2002년 솔로로 독립하고 2집까지 낸 이래 현재 남자가수로는 아직까지 독보적인 스타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는 인물이 있다. 엔싱크 시절에는 곱슬머리에 뽀송뽀송한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지만 솔로로 독립하면서 대단한 섹시남으로 매...
[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 비자문제 개선의 ...
[교민뉴스]
2011-02-18 14:13:00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지난 13일에 SSP(Special Study Permit)를 신청할 수 없는 학원과 그 학원에서 공부하던 110명의 학생이 적발되었다는 보도가 한국에서 먼저 전파를 탔고, 우려의 전화가 한국과 필리핀 간에 저녁내 이어졌다. 그 여파로 한인사회는 소매상 단속을 할 때처럼 분위기가 매우 뒤숭숭하다. 교민의 상당수가 한국의 방학으로 어학연수 와 있는 학생들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민청도 SSP를 신청하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
[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알고보니 의외③
[교민뉴스]
2011-02-18 14:12:30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대게의 팝스타 특히 나이가 어리고 젊은 아티스트일수록 연기와 노래를 겸하는 경우가 많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그야말로 ‘연예인’으로 각인되는 최고의 기회이긴 하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가수를 하다가 뜨고 연기자를 하다가 뜨면 한번씩 하고는 서로의 영역에 한번씩 하는걸 봐오지 않았는가? 이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많은 곳이니 당연히 그럴수가 있겠다 싶은데, 락/메탈 쪽에도 의외로 이런 인물들이 찾아 보면 많다....
[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 관광비자와 SSP 적...
[교민뉴스]
2011-02-18 14:11:53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관광비자와 학업허가증(SSP)의 적용범위를 바로 알 필요가 있고, 논의할 가치가 크다. 왜냐하면 우리 교민사회의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류가 어학연수생과 유학생 그리고 그와 관련한 사업자들이기 때문이다. 어학연수생과 관련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교민사회가 이번의 학원단속과 SSP 회오리를 일과성으로 넘기는 것은 장래를 볼 때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그 일이 터지고 나서 SSP 발급 신청을 하고 열흘이 지난 시점에도 그...
[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알고 보니 의외④
[교민뉴스]
2011-02-18 14:11:17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연기와 영화를 하는 음악인이 있는데 그럼 반대로 음악 하는 비음악인은 없는가? 그도 찾아보면 굉장히 많다. '다이하드'의 영원한 존멕클레인 형사 '브루스 윌리스'도 한때 젊은 시절에는 가수가 꿈이었다. TV시리즈 '블루문 특급'과 '다이하드'로 최고의 스타였을때 발표한 앨범이 2집까지 나온 적이 있다고 하는데 잠깐 떴다 사라져서 많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아직 기억을 하고 있다. 또 이제는 세상을 떠난 '더티댄싱'...
[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 인권을 가르치자
[교민뉴스]
2011-02-18 14:10:41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전의경(이하 전경)들이 인권유린으로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급성 백혈병으로 죽은 전경의 어머니가 아들이 스트레스로 병들어 죽었다며 전경들의 가혹행위를 자세히 인터넷에 올린 것이 기폭제가 되어 신임 전경들이 부대를 이탈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죽은 박 의경은 고참들이 발맛사지까지 시켰다며 ‘고참은 신이었다.’고 적어놓았다. 적발된 사안 중에는 깍지를 끼고 엎드려뻗쳐 상태에서 폭행을 당해 ...
[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게리무어 사망
[교민뉴스]
2011-02-18 14:09:50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이번주는 아주 최신 뉴스이지만 지난 해 세상을 떠난 '디오'소식을 접할 때만큼 슬픈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 한국 공연 러쉬에도 언급한 적 있는 블루스 기타의 화신 또는 세상에서 '기타를 가장 슬프게 치는 연주자'라고 불리 우는 'Gibson의 사나이'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게리무어 (Gary moore)가 2월7일 5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는 뉴스를 접해야만 했다. 정확한 사인 발표는 글을 쓰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고 숨진 ...
[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 덧없는 인생임을 ...
[교민뉴스]
2011-02-18 14:09:17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2년 넘게 돌보는 한인 재소자가 있어서 설날이니 더욱 쓸쓸할 것 같아 만사를 제쳐놓고 찾아갔다. 떡을 한 입 물더니 ‘떡이 더 맛있습니다.’라고 느낌을 말한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도록 기다리며 들어주곤 그곳을 떠나오면서 바로 곁에 있는 여성 수감시설을 보니 그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었다. 인간이란 존재는 어느 시대건, 어느 나라건 남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또 피해를 입은 사람은 보상 받으려는 심리가 작...
[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음악계의 원수들
[교민뉴스]
2011-02-18 14:08:37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일단은 지난주에 전해드린 비보 '게리무어'의 사망에 관련해 항간에는 밤새도록 술을 마신 게 리무어가 취기에 일어난 구토의 토사물에 의한 사망이라는 다소 지저분한 소문이 떠돌았으나 사망 후 3일 공식 발표된 부검결과는 '심장마비에 의한 자연사'라는 것이 밝혀졌다. 다시 한번 고인에 대한 명복을 이 자리를 빌어 빈다. 게리무어는 인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주 못돼 보이는 심보의 인상이다. 미소와는 안 어울리는 이목구...
[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 청년들이여, 희망...
[교민뉴스]
2011-02-18 14:08:05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아래는 어느 인터넷 기사이다.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과 이집트의 시민혁명, 그 선봉엔 예외 없이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수카/이집트 청년단체 회원: 삶이 가치가 없게 느껴졌어요. 일자리는 못 구하고, 배운 것도 없고, 시위라도 해보려면 경찰이 무자비하게 짓밟았습니다.] 부족주의 전통에 따라 서열을 중시하며 굴종의 삶을 살았던 기성세대와 달리 청년들은 그릇된 권위와 비참한 현실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하산/시위 참...
메랄코 지속적 파워공급 보장
[교민뉴스]
2011-02-18 12:58:54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메랄코(Meralco)는 지난 2월13일(월), 배전 공익회사가 고객에게 내셔널파워 주식회사(NPC)에 143억 페소를 지불할 의무가 있도록 수락한 계약의 이행에 대해 고등법원(CA)로부터 가처분금지명령(TRO)이 발부됐다고 밝히면서, 전기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파워 공급을 보장했다. 메랄코는 “그 고등법원의 판결은 어떤 경우에도 메랄코의 고객들에 대한 전기 서비스 수급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며 요금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
마닐라 빈민가 화재로 10,000여 명 집 잃어
[교민뉴스]
2011-02-18 12:58:19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마닐라의 가장 큰 판자촌 중 하나인 토로(Toro) 빈민가에서 지난 2월15일(화) 발생한 대형 화재로 약 10,000여명의 피해자가 집을 잃었고, 어린이 한 명이 숨졌다고 한 방화조사관이 밝혔다. 하지만 화재감식가인 캐서린 알비노(Catherine Albino)에 따르면, 바하이 토로(Bahay Toro) 빈민가의 500여 가구를 소실시킨 화재의 원인에 대해여 소방 당국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5살 박이 어린아이가 목숨을 ...
쓰레기 처분에 MMDA와 과학기술부 공조
[교민뉴스]
2011-02-18 12:57:49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지난 2월15일(화), 메트로마닐라개발공사(MMDA)는 메트로 마닐라의 1200만 주민들이 버리는 쓰레기들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검출되었으며, 이러한 유해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현지 개발된 효소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MDA의 프란시스 토렌티노(Francis Tolentino)회장은 이 효소분해 기술이 장기적으로 쓰레기 처분 문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고, 현재 연구업체가 과학기술부와 심도 깊은 논의를 하고 있는 중...
모기유충을 박멸하는 물 박테리아 발견
[교민뉴스]
2011-02-18 12:57:14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모기 유충을 잠재적으로 박멸할 수 있는 “물 박테리아(water bacteria)”가 이번에 과학기술부(Depart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DOST)에 의해 발견됐다. 보건연구개발위원회(Philippine Council for Health Research and Development, PCHRD)의 책임자인 자임 몬토야(Jaime Montoya)박사는 현재 이 발견된 물 박테리아 대해 최근에 실험했었던 모든 연구를 리뷰하고 있으며, 향후 이 연구를 더 깊이 진행하기 위한 장기...
필리핀 영화 “Lola” 최우수 영화상 연거푸 수...
[교민뉴스]
2011-02-18 12:56:42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2009년 깐느 영화제의 최우수 감독 브릴란테 멘도사 (Brillante Mendoza) 감독 연출로 만들어진 “롤라(Lola)” 라는 영화가 올해 이란의 테헤란에서 개최된 ‘제 29회 파즈르(Fajr) 국제 영화제’에서 국제부문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했다. 주연 배우인 애니타 린다(Anita Linda)와 러스티카 칼피오(Rustica Carpio)는 최우수 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Lola’는 각기 손자를 두고 있는 2명의 할머니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손자...
지프니 운행하면서 ‘사리사리’도 운영한다고?
[교민뉴스]
2011-02-18 12:56:13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각종 물가의 인상과 심각한 교통 혼잡은 필리핀 사람들의 일일 생활문제에 있어서 언제나 최우선 순위를 차지한다. 더욱이 대낮의 도로 한 복판에서 교통혼잡으로 차 안에 갖힌 채 옴짝달싹 못할 지경에는 그 갈증이나 궁금증은 도를 더하게 마련이다. 그러한 틈새 시장을 겨냥해서 메트로 마닐라의 운행거리가 비교적 긴 지프니의 기사들이 차내에 사리사리(필리핀의 구멍가게 호칭)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마닐라와 ...
앗! 시민에게 장미를 나눠주는 SWAT 경찰들
[교민뉴스]
2011-02-18 12:55:39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시내버스와 LRT(경전철) 1호선에서 SWAT 경찰들이 통근자들에게 장미를 나눠주어 호평을 받았다. ‘마닐라지역경찰 특수무기전술팀’은 출근하는 여성들에게 500개정도의 장미를 나눠 주었고, 공공안전팀 또한 시내버스의 승객들에게 장미를 나눠 주었다고 밝혔다. 넬슨 야붓(Nelson Yabut) 총경은 이번 장미 나눠주기 프로젝트가 시민들이 혹시라도 가지고 있을지 모를 경찰에 대한 좋...
클락서 국제 열기구 페스티발
[교민뉴스]
2011-02-18 12:55:09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11-02-18 지난 2월 10일(목), 앙헬레스(Angeles) 클락(Clark Field)에서는 하늘을 빼곡히 채운 알록달록한 색깔들의 열기구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 날, 매년 개최되는 제 16회 필리핀 국제 열기구 페스티발이 열렸는데, 이 페스티발을 맞아, 스카이 다이빙과 에어로바틱 쇼가 벌어졌다. 이 날 아름다운 열기구들과 각종 스카이 다이빙 쇼를 보려고 6만여 명의 군중들이 모였다. 국제 열기구 페스티발인 만큼, 각국에서 참가한 10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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