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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제13회 연례총회 열어•••
[교민뉴스]
2008-03-28 17:49:27
김정훈 기자
상공회의소(회장 장재중)는 지난 25일(화) 마카티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제13차 연례총회를 개최했다.장재중 회장은 “필리핀에 진출한 많은 한인사업가들의 적극적인 헌신으로 본회가 13년이 됐다. 연례총회는 본회의 가장 큰 행사로 모든 회원들이 다함께 자리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3차 연례총회는 지난 2007년도 상공회의소의 활동상 보고를 시작으로, 국가경제개발위원회(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산토스 장...
세계에선 일등, 교민에겐 꼴등
[교민뉴스]
2008-03-28 17:48:19
발행인 양한준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교민들은 고객도 아닌가, 서운… 한국의 대표기업임을 내세우며 필리핀 현지에 진출한 지상사들이 교민행사 지원요청을 단체로 외면해 빈축을 사고 있다. 작년 광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때도 기업들의 지원이 없어 각 협회장들이 사비를 털어가며 출전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필리핀은 16개국 중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하지만 대기업지원을 받으며 출전한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온 대표선수단의...
弱달러, 强페소 가속화••• “쓰나미가 따로 ...
[교민뉴스]
2008-03-28 17:46:52
발행인 양한준 기자
3월27일 현재, 미국의 경기 침체로 달러화가 여전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약달러화로 각국의 경제가 일희일비 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교민사회도 그 영향을 빗겨갈 수는 없다. 여기에 필리핀 페소가 지난해 연말 이후 지금까지 초강세를 보이며 좀처럼 사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007년 연초 페소 가치는 1페소 20원에서 현재 약 25원까지 올랐다. 달러는 1달러당 48페소에서 약 41페소로 가치가 하락했다. 1년 새 원화대비 25%, 달러대비 14%나 ...
새마을운동 초대 대표 류태영 박사 초청 강연회
[교민뉴스]
2008-03-28 17:45:44
김정훈 기자
필리핀한국부인회(회장 이정숙)는 지난 3월22일 오전 10시 마카티시 마카티스포츠클럽에서 1970년 초 새마을 운동을 일으킨 류태영박사를 초청해 ‘행복한 가정, 바람직한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이번 강연은 2008년 부인회 첫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류태영 박사를 포함한 국민배우 임현식, 락커 신자유씨가 초대손님으로 교민들과 함께 웃음과 음악이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이정숙 부인회장은 참석한 모든 교민들을 환영하고 이번 강연을 통해 행...
“가자! 보홀로!”
[교민뉴스]
2008-03-28 17:44:45
발행인 양한준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필리핀 국가포털사이트 온필(www.onfill. com)이 4월9일까지 필리핀 보홀로 떠날 ‘보홀 탐험대’를 모집한다. 온필은 필리핀 재발견의 지역으로 ‘보홀’을 선택, 탐험대를 선발하고 전문사진가가 동행해 보홀 탐험의 모든 추억을 담는다. 온필 관계자는 “보홀은 기존 유명 휴양지를 벗어나 그 이상의 것을 찾기 위해 7107개의 섬 중 선택된 곳이다. 초콜릿힐과 타르셔스가 있는 신비의 섬, 보홀로 떠나는 여행을 지원한다”고 소...
영주권, 어찌 됐나?
[교민뉴스]
2008-03-28 17:43:37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지난 2월1일 말셀리노 이민청장은 한국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함을 발표함에 따라 교민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지난 3월26일 이민청은 7명의 한국인에게 영주권(PRV)을 발급했으며 현재 신청자 20명이 영주권 발급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밝혔다. 변호사 엘리오도로 칼루야(Eliodoro Caluya Jr.) 이민부청장 소속 비서는 영주권을 발급받은 7명 중 6명은 한국 기업인 또는 투자가들이며 나머지 1명은 필리핀 배우자를 두고 있다고 밝히...
필리핀 신종사기, ‘보이스 피싱’에 낚이다
[교민뉴스]
2008-03-28 17:42:21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최근 지난 몇 달간 한국인 민간 금융사를 이용하는 보이스 피싱과 물품대금 대납 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이러하다. [케이스 1] 지난 2월 초 필리핀에 체류하고 있는 피의자 김씨는 한국에 위치한 장의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부친이 국외에 머물고 있는데 생명이 위독해 조만간에 장례를 치러야 될 것이라고 말한 뒤 평소 부친의 요구대로 돌아가시면 고향에 모셔놓고 싶다”고 말하...
한인체육대회, 교민사회 최대축제로 자리매김
[교민뉴스]
2008-03-28 17:40:37
김정훈 기자
대회사상 최초 체육회주최대회,체육회위상 높아져… 교민최대의 축제 2008 한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지난 15일 올티가스 울트라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재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윤부용)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지역대항 한인체육대회로 필리핀한인체육 역사상 큰 의미를 가진 대회로 평가 받으며 명실상부한 교민화합의 대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5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선수단 참가 대회에 참가한 교민수 또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어려운 환경...
국민배우 임현식과 짤막 인터뷰
[교민뉴스]
2008-03-28 17:03:46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필리핀한국부인회 초청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국민배우 임현식. 언제 어디서 또 그를 필리핀에서 볼 수 있을까? 하는 기자의 성급한 마음에 행사 중간 잠깐의 틈을 타 임현식씨와 짤막 인터뷰를 나눴다. 질: 필리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 답: 예전에 촬영도 많이 왔었고 작년 가을에는 최불암씨와 함께 ‘필리핀 투자 설명회’에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했다. 질: 이번 부인회 행사에 참여한 소감...
국민배우 임현식과 짤막 인터뷰
[교민뉴스]
2008-03-28 17:02:53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필리핀한국부인회 초청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국민배우 임현식. 언제 어디서 또 그를 필리핀에서 볼 수 있을까? 하는 기자의 성급한 마음에 행사 중간 잠깐의 틈을 타 임현식씨와 짤막 인터뷰를 나눴다. 질: 필리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 답: 예전에 촬영도 많이 왔었고 작년 가을에는 최불암씨와 함께 ‘필리핀 투자 설명회’에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했다. 질: 이번 부인회 행사에 참여한 소감...
보라카이 상공회의소 발족
[교민뉴스]
2008-03-28 16:56:41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지난 3월 12일 보라카이 상공회의소가 ‘Korean Chamber Commercial of Boracay Philippines'란 공식명칭으로 발족해 제1회 총회가 열렸다.. 이날 투표에 의해 선출된 임원을 보면, 회장: 박길수 (로얄파크호텔 대표), 수석 부회장 : 이운형(보라카이워터월드 대표), 부회장 : 박진숙 (불고기하우스 대표), 총무 : 이용빈(오션 다이빙센터 대표) , 장준영(페어웨이 ATV센터 대표), 감사 : 한규현 (그랜드비스타 보라카이리조트 대표...
전기줄에 걸려 추락한 노동자 중상
[교민뉴스]
2008-03-28 16:56:14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지난 3월 10일 필리핀 노동자 한 명이 차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공사용 철근을 싣고 가던 덤프트럭이 발라박 메인도로를 달리는 도중 트럭 뒤에 타고 있던 노동자 한 명이 거리에 늘어진 전기줄에 걸려 추락한 사고다. 바로 보라카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응급조치만 한 후 깔리보로 후송됐으며 현재까지 큰 중상을 입고 치료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차량 운전자 및 탑...
부활주간 휴가객 보라카이 채워!!
[교민뉴스]
2008-03-28 16:55:49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필리핀의 명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부활절 주간에 크리스마스 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라카이에 모여들었다. 홀리위크를 맞아 화이트비치 호텔, 리조트, 식당, 바 등에서 그야말로 대박을 만났다. 곳곳마다 펼쳐지는 연주회, 파티, 공연 그리고 비치나이트의 춤꾼들은 휴가 분위기를 절로 냈다. 대부분이 도시에서 온 필리핀 관광객들로 일주일간의 휴가를 맞이해 보라카이를 떠들썩하게 만든 것. 또한 각 카티지(필리...
졸리비 보라카이 겨낭하다
[교민뉴스]
2008-03-28 16:55:15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졸리비가 보라카이에 지점 개점을 목표로 계속적으로 물밑 작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6년 보라카이에 들어오려는 졸리비를 각 시민단체에서 반대 운동을 벌여 이를 제재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많은 음식점의 체인점이 이미 보라카이에 들어서 있다. 안독스(치킨점), 엘로우캡(피자점) 등이 바로 그것. 더 이상 막을 구실이 없다. 왜냐하면 이미 다른 체인점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라카이 파운데이...
낙후된 세부 고르도바시에 한국 장로교 후원 유...
[교민뉴스]
2008-03-28 16:54:37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3-28 한국인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 한국 기독교 장로교인 수원영덕교회 후원으로 세부 고르도바 시에 300평 짜리 유치원 3동이 들어선다. 2007년 11월 착공해 금년 6월에 오픈 예정인 이 유치원은 고르도바 시에 거주하는 극빈층 대상으로 이뤄진다. 영덕교회측은 선교 활동 일환으로 사업이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전액 무료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이 유치원은 K1, K2, K3 3개 학급으로 각 교실마다 한국에서 들여온 에어컨 및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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