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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벵겟 투표용지 배포
[필리핀 생활/문화]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바기오와 벵겟지역 252,000장의 투표용지 가 마닐라로부터 지방선거사무실에 배달됐다. 필리핀 국립경찰에 의해 철통 같은 보안속 에 지난달 4월 29일 벵겟에 도착했다. 지방선 거관리자 이카르도는 투표용지는 바기오와 13 개의 시도에 배포되며, 벵겟 1,407 투표소, 바 기오 947 투표소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필리핀 선거, 오는 9일 실시
[필리핀 생활/문화]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오는 5월 9일은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하여 부통령, 상. 하원의원, 자 치단체장을 선거하는 날로, 과거 선 거기간 동안 상대편 후보 진영을 총 기와 폭발물로 테러 하는 일이 종종 발생이 되어, 필리핀 선거관리위원 회에서 2016년 1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무기 휴대를 엄격히 금지 하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나 안심 할 수 없음으로, 우리 국민들께서는 안전을 위하여 선거관련 집회나 행 사의 참석을 최대한 자제하시고 과 열된 선거전에 불필요하게 휘말리지 않도록 유...
잠못 이루는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마르코스...
[필리핀정치]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시 시장이 대통 령이 되면 내가 먼저 제거될지도 모른다." 29일 일간 마닐라불러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전 날 여당 후보인 마누엘 로하스 전 내무장관 지지 유세에 나서 이런 심경을 드러냈다. 내달 9일 치러지는 대통령과 부통령 선거 에 각각 출마한 두테르테 시장과 독재자 페르 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을 두고 한 말이다. 이들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 두를 달리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
‘필리핀판 트럼프’대선 선두 굳힐까…막판 선...
[필리핀정치]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오는 9일 필리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으면서 후보자들이 막판 총력전을 펼 치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71) 다바오시 시장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그레이스 포(47) 상원의원, 마누엘 로하스(58) 전 내무장관, 제조마르 비나이(73) 부통령이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여론조사업체인 펄스아시아가 지난달 19 ∼24일 실시한 조사에서 두테르테 시장 지지 율이 33%로 포 의원(22%), 로하스 전 장관 (20%), 비나이 부통령(18%)을 10%포인트 이 ...
필리핀 복싱영웅 상원 입성‘눈앞’… 성전환자 ...
[필리핀정치]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오는 9일 필리핀에서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총선과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색 후 보자들이 눈에 띈다. 가장 대표적인 후보는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키아오(38)다. 2010년 임기 3년의 하 원의원에 당선된 뒤 연임에 성공한 그가 이번 엔 상원의원직에 도전한다. 5일 현지 여론조사업체 펄스아시아에 따 르면 파키아오는 상원의원 12명을 뽑는 선거 에서 지지율이 40%에 육박해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원의원 출 마자는 50명이다. 파키아...
캐나다인 참수 필리핀 무장단체, 나머지 인질도...
[세계뉴스]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다 캐나다인 인 질을 참수한 필리핀 이슬람 무장단체 아 부사야프가 나머지 인질들에 대한 살해 위협이 담긴 동영상을 3일(현지시간) 공 개했다. 테러감시단체 '시테'(SITE)가 입수한 동영상은 캐나다인 관광객 로버트 홀과 홀의 현지인 여자친구, 노르웨이 국적 리 조트 매니저 등 3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캐나다와 필리핀 정부에 아부 사야프의 요구를 들어줄 것을 촉구하면 서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친구 인 존과 마찬가지로 처형될...
필리핀, 캐나다인 참수 무장단체 아부사야프와...
[필리핀 생활/문화]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필리핀 정부가 최근 캐나다인 인질을 참 수, 살해한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사야프에 대한 본격적인 토벌에 나섰다. 29일 일간 마닐라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군은 지난 26일부터 사 흘간 아부사야프가 활동하는 남부 술루 주 의 밀림 지역에 항공기와 헬리콥터 등을 동 원해 공습과 포격을 했다. 노엘 데토야토 정부군 대변인은 "이 공격 으로 아부사야프 대원 1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군사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캐나다인 ...
“日 해상자위대 중고 연습기 필리핀에 대여 협...
[세계뉴스]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일본 해상자위대의 연습기 'TC90'가 필리 핀 군에 훈련용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오는 2 일 볼테르 가즈민 필리핀 국방장관과 전화 회 담을 갖고 TC90 중고기 5대를 대여하기로 합 의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1일 전했다. 이런 방안이 실현되면 자위대 항공기의 첫 외국 대여 사례가 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은 필리핀 군의 해양 경비능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남중 국해에서 군사 거점화를 진행하는 중국을 견 제하겠다는 ...
‘해외 돈벌이’나간 필리핀인‘집으로…’
[필리핀 생활/문화]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1970년대 이후 필리핀에서는 돈벌이를 위 해 해외로 나가는 것이 유행이었다. 한해 수 백만 명의 필리핀인이 인근 동남아나 중동, 미국, 한국, 일본 등지의 건설 노동자, 파출 부, 운전기사 등의 일자리를 찾아 모국을 떠 났다. 의사나 학자, 전문기술직 종사자 등 소 위 화이트칼라층도 더 높은 연봉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기회가 되면 주저 없이 필리핀 을 떠났다. 이러한 '두뇌 유출'은 필리핀의 발전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지 목돼 왔다. 하지만 이런 트렌...
홍콩 연구기관“한국, 지속가능 교역 경쟁력 아...
[세계뉴스]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한국이 지속가능한 교역 경쟁력 평가에서 아시아 2위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홍콩 비영리 연구단체인 하인리히재단 (Hinrich Foundation)이 아시아 지역 19개국과 미국의 교역 관 련 경제•사회•환경적 요인을 지수화해 발표한 '지속가능 무역지 수'(Sustainable Trade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 점 중 80.0점으로 싱가포르(81.0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일본과 미국, 홍콩이 각각 78.5점과 76.4점, 73.6점으 로 뒤를 이었고 중국은 52...
호주 흡연자“나 어떡해”…4년후 1갑에 3만5천...
[세계뉴스]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지금도 세계적으로 비싸기로 유명한 호주의 담뱃값이 매년 꾸준히 올라 2020년이 되면 1갑당 약 40 호주달러(3만5천원) 로 오르게 됐다. 호주 정부는 3일 밤 2016-17(2016•7~2017•6)회계연도 예 산안을 발표하면서 건강 증진을 목표로 내년 9월부터 4년간 담배 소비세를 매년 12.5%씩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25개비 담배 한 갑 가격은 25 호주달러(2만2천원)정 도다. 4년 후면 가격이 약 40 호주달러 정도가 되며 담뱃값의 75%를 세금이 차지하게 된다. 또 호주 정부...
한국내 체류 외국인 190만 명 돌파했다
[한국생활/문화]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한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면 서 지난 3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190만 명을 넘 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법무부 출입국•외국 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국 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194만3천576명에 달하 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4.7%, 전년 3월 대비 7.2% 각각 증 가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말 189만9천519명으 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것을 석 달여 만에 넘 어선 것이다. 지난 1월 말에는 187만9천880명, 2월 말 185만6천656명으로 ...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
[한인총연합회]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0월 제19차 세계한 인차세대대회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 다. 10월 17∼21일 서울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각국의 차세대 동포를 초청해 분 야별 포럼 및 주제 강연, 주요 인사 특강, 국내 외 네트워크 구축, 모국 문화 체험 등을 진행 한다. 25∼45세인 영주권자•시민권자 또는 10 년 이상 해외 거주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정치•경제•법률•무역•언론•문화•스포츠• 요리•과학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성장 가능 성 등을 평가...
외교부“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추천하...
[교민뉴스]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외교부가 오는 10월 5일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을 앞두고 재외동포 사회를 위해 헌신한 유 공자를 찾고 있다. '재외동포 유공자' 및 '국내 유공자' 추천은 국 민과 관련 기관•단체 등이 할 수 있다. 무궁화•모란•동백•목련•석류 등 국민훈장은 15년 이상, 국민포장은 10년 이상, 대통령•국무 총리•외교부 장관 등 표창은 5년 이상 재외동 포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 적이 있어야 한다. 오는 5월 13일까지 추천서와 정부 포상에 대한 개인정보 제공 ...
“공부 잘하던 아시아계는 어디에?”호주의‘대...
[세계뉴스]
2016-05-07 00:00:00
양한준 기자2 기자
호주 법률회사에 소속된 한인 변 호사들은 30대 중반 무렵이 되면 현 재 회사에서 계속 일할지 아니면 기 회가 좀 더 많은 것으로 보이는 홍콩 이나 싱가포르로 자리를 옮길지 고 민에 빠진다. 20대나 30대 초반에 열심히 일해 업무능력은 뛰어나지만, 이 연령대에 들어서 고객 유치가 갈수록 중요해 질 경우 인맥이나 부모 배경 등 사회 적 관계에서 백인 동료를 이겨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시드니 북서부에 있는 명문 고교 제임스 루스 농고는 최근 수십 년간 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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