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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2018년 11월 무역적자 39억달러로 확대
[필리핀 경제]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 통계청은 2018년 11월 필리핀 의 무역적자가 수출이 감소하면서 수입이 증가하여 무역적자가 39억달러로 증가했 다고 밝혔다. 2017년 수입은 88억6천만달 러에서 지난해 11월에는 94억7천만달러 로 6.8%증가했으나, 11월 수출은 55억7천 만달러로 2017년에 비해 0.3% 감소했다. ATR자산운영사의 최고 투자 책임자는 필 리핀 정부가 2019년 무역 격차를 관리하 는 것이 “도전’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의 수입은 건설 프로그램으로 인 해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다. ING...
두테르테, 경찰 공공장소에서 음주 금지
[필리핀정치]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경찰관들의 카지노 출입금지에 이어 공공장소에 서 음주를 금지한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1월8일 파사이 에서 개최된 메트로마닐라 지방관리 들의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명령을 발표했다. “경찰, 나는 경고한다.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 나는 다바오에서 이미 경찰들에게 음주를 금지했다. 그래서 필리핀 전 역으로 확산한다. 당신은 음주 장소 에 입장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경찰관들이 술집에서 술 을 너무 많이 마신 후 총...
한진중 자회사 수빅조선소 필리핀 법원에 기업회...
[필리핀 경제]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한진중공업은 8일 자회사이자 해외 현지법 인 수빅조선소(HHIC-Phil)가 필리핀 현지 올 롱가포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공 시했다. 2016년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 이후 최근 3년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경영 정상화에 힘쓰던 한진중공업이 종속기업 회생신청이 라는 암초에 부딪히면서 지역 경제 악영향 이 우려된다. 수빅조선소는 한진중공업이 경쟁력을 높이 려 2004년 필리핀 수빅에 건립했다. 이후 부 산 영도조선소에서는 해군 함정 위주의 특수 선을, 수빅조...
2018년 카비테에서 살인사건 482건 발생
[필리핀 생활/문화]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카비테 지방검찰청이 지난 1월9일 보도자료 를 통해 2018년 총 48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 다고 보도했다. 2017년 발생한 살인사건 363건 에 비해 119건이 증가했다. 카비테 주 제르니모 검찰청장은 연말보고서에서 2018년 강간 건수 가 전년도 303건보다 185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르니모 검찰청장에 따르면 2018년 발 생한 사건은 5,476건으로 2017년보다 576 건이 증가했다. 사건의 대부분은 불법 마약 밀매와 소유 관련 사건으로 2017년 1,703 건으로 279건 증가했다....
한-인니-필리핀 비즈니스 파트너십
[교민공지]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KOTRA는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2019년 2월 19일 인니 자카르타와 2월 21일 필리핀 마닐라 에서 ‘2019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서밋’과 ‘한인니-필리핀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 한다. 1:1 비즈니스 상담 주선, 통역원, 추천항공·호 텔 이용 시 이동비가 지원되며, 참가비는 없다. 대상은 주요 소비재상품(식품/의약품/화장품/ 가정용품/패션) 및 교육/의료서비스 관련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 월 11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접수(diplom...
어학연수생 불법체류 급증 막으려면 '유학기관 ...
[한국생활/문화]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국내에 들어온 어학연수자 중 교육기관을 이탈해 불법체류자가 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한 정교한 대책이 필요하 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경오 선문대학교 교수는 10일 제주시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한대협) 제26차 동계워크숍 발표자로 참석해 유학생 유치 정책과 관리방안에 관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 준 법무부가 집계한 D4(어학연수) 비자 불법 체류자는 6천437명으로 전년 동기(3천174명) 보다 ...
재미교사들 "'한글학교' 대신 '한국학교'로 불러...
[한국생활/문화]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재미한국학교 교사들이 한국 정부에 각국에 있는 '한글학교'의 명칭을 '한국 학교'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4∼ 6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 는 힐튼호텔에서 집행부와 14개 지역 협의회 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연석회 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작성해 신문규 주미대사관 교육관에 전달했다. 회의에는 신 교육관을 비롯해 이형종 주시애틀 총영사와 손호석 교육 영사, 박상화 워싱턴 한국교육원장 등이 참석 했다. 재미한국학...
보홀에서 스쿠버다이빙 하던 한국관광객 익사
[교민뉴스]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보홀지방의 팡글라오 섬에서 스쿠버 다이 빙하던 한국인 관광객이 익사했다. 보홀 경찰은 익사한 한국인은 34세의 김 모씨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 모씨는 다른 한국 인 관광객과 오후 2시 30분경에 팡글라오 돌 조 바랑가이 바닷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3~5미터의 파도로 인해 김모씨의 조절기 마우스 피스가 입에서 빠졌 다고 말했다. 김 모씨는 빠진 조절기 마우스 피스를 몇 번이고 찾으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한것으로 알...
필 이민국, 공항에서 필리핀 여권으로 출국하려...
[이민청 뉴스]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이민국 담 당관은 필리핀 여권을 소지하고 출국하 려던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체포된 한국인 인 26세의 한국인 곽 모씨라고 확인했다. 곽 모씨는 지난 12월28일 베트남 사이공 을 향하는 세부퍼식픽 항공편 탑승을 앞 두고 NAIA 3터미널 출국구역에서 체포 됐다. 곽 모씨는 현재 비쿠탄 외국인 수용소 에 추방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민국 관계자에 따르면 곽 모씨는 한 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지난...
Manila-Bataan 페리 1월7일부터 추가 운행
[필리핀 생활/문화]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마닐라에서 바탄을 운행하는 여객선이 1 월7일부터 추가로 운행된다. 페 리 시 스템 운 영 자 인 1 B a t a a n Integrated Transport System은 1 월 7 일부터 오후6시에 마닐라를 출항하고, 바탄 에서 오후 7시45분에 출발한다. 여객선은 몰 오브 아시아 (Mall of Asia) 의 Esplanade Seaside Terminal에서 출항 하며 편도 요금은 450페소다. 여객선은 마닐라에서 바탄까지 차량으로 3~4시간 소요되는 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 한다
한국산 쓰레기 1월13일 평택으로 반송
[필리핀핫토픽]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미사미스 오리엔탈의 민다나오 국제컨테이 너 터미널에 있는 한국산 쓰레기 51개의 컨테 이너 재수출이 당초 9일에서 13일로 연기됐 다고 필리핀 환경단체인 EcoWaste Coalition 이 밝혔다. 환경단체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산 쓰레기 를 반환하기 위한 선박이 1월12일 가가얀 데 오르 시에 도착하기 때문에 재 수출 일정을 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 (Maersk Shipping Lines)의 도착은 1 월 12 일 (토요일)이며 화물의 적재는 당일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부두관계자...
민다나오, 영국과 호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생활/문화]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지난해 마지막 날에 발생한 코타바토의 폭발로 영국과 호주가 필리핀 남부로 여행 하는 것에 대해 자국민들에게 경고함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대통령 궁은 민다나오 여 행은 ‘매우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2월31일 코타바토에서 폭탄 테러 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했으 며, 쇼핑센터 내부에서 또 다른 폭발물이 발 견되기도 했다. 이번 폭발의 주요 용의자는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 소속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과 호주는 민다나오 지역으로 여행을 ...
코딜레라 범죄 발생건수 8% 감소
[필리핀 생활/문화]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코딜레라 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 까지 범죄 발생 건수가 8.76% 감소했다고 밝 혔다. 이는 2017년 같은 기간 동안 기록된 범 죄 건수와 비교된다. 롤렌도 나나 경찰청장은 2017년 10월부터 11월까지 총 1,255건의 범죄 사건이 발생했으 며, 2018년 1,145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기록된 164건의 인덱스 범죄는 2017년 222건의 인덱스 범죄보다 26.12% 감 소했다. 2017년 비 인덱스 범죄는 1,033건이 발생 했으며, 2018년에는 981건이 발생하여 5.03% 감소했다. 지난해 ...
도모간 시장, 번함공원에서 카니발 없다
[필리핀 생활/문화]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바기오 도모간 시장은 놀이 시설에 대한 안 전문제를 언급하면서 번함 공원 어린이 놀이 터에 카니발을 설치하겠다는 결의안에 서명 하지 않았다. 도모간 시장은 놀이시설 및 카니발 시설의 열악한 상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에 12월27일 시의회에서 통과한 결의안에 반대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에서 통과한 결의안은 2월부터 5개 월동안 카니발 시설을 운영하도록 승인했다
코딜레라지역, 폭죽 사고 건수 53% 감소
[필리핀 생활/문화]
2019-01-12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코딜레라 지역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16 일부터 2019년 1월1일까지 폭죽 관련 사건이 535 감소했다고 밝혔다. 롤렌도 나나 지역경찰청장은 불법 폭죽과 불꽃에 대한 PNP 캠페인 강화와 특히 크리 스마스와 새해 이브에 경찰이 실시한 24시간 순찰은 이 지역의 폭죽에 관련된 사건을 줄이 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바기오 시 경찰청은 폭죽에 대한 사상자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바기오를 포함한 코딜레라 지역에 서 총 19건의 사건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9건 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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