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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벵겟 홍역 증가
[필리핀 생활/문화]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 보건부는 바기오와 벵겟주에서 홍 역이 증가하면서 홍역 예방을 위한 백신 공 급을 증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 코디렐라 책임자인 팡길리난은 올해 2월6일까지 바기오가 56건, 벵겟이 6 건의 홍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팡길리난은 “지난해 우리는 이미 홍역에 대한 예방 접종 활동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팡길리난은 홍역은 paramyxovirus family에 의해 유발 된 바이러스이며 접촉 과 공기를 통해 직접 감염될 수 있으며 호흡 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고 ...
케논로드 바기오 방향 임시 개통
[필리핀 생활/문화]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코딜레라 지역재해위험 및 감소관리협의회 는 공공토목공사 및 고속도로부와 함께 꽃 축 제를 위해 바기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 의를 위해 2월14일부터 케논로드를 임시 개 통하기로 합의했다. 공공토목공사 및 고속도로부는 5톤이하인 경자동차만이 케논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명심할 것을 상기시켰다. 또한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바기오로 향하 는 자동차만이 운행 할 수 있고, 바기오에서 내려갈 때는 마르코스 하이웨이 또는 나길리 안 로드를 이용할 것을 ...
필리핀항공, 바기오 운항 예정
[필리핀 생활/문화]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바기오 로칸공항이 재 개항하면 필리핀항 공이 바기오를 운항하는 항공편을 취항할 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로칸공항에서 열린 필리핀 민간 항공국 회의에 따르면, 공항에 대한 안전이 필요하여 개선하는 것에 합의했다. 바기오 공항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현재 Fokker항공기는 운행 할 수 있는 상태인것으 로 알려졌다. 필리핀경제개발청 페르니아는 필리핀항공 이 로칸 공항에 취항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 개선이 완료되면 더 많은 항공편을 추가한다고 덧...
故 지익주 사건관련 경찰 목격자 법원 석방 명...
[교민뉴스]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팜팡가 법원은 故지익주 한국인 사업 가의 납치 살해 혐의자 중 한명인 ROY VILLEGAS경사를 증언을 한 후 석방 을 명령했다. 팜팡가 지역 재판 법원 56은 ROY VILLEGAS경사의 필리핀 국립 경찰의 제한적 관리에서 석방을 명령했다. “이 사건에서 진행된 소송을 근거로 볼 때 ROY VILLEGAS 경사는 이미 증언을 마쳤으며, 따라서 그는 목격자 로서의 의무를 이미 완수했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라고 석방 명령서를 발부했다. 2018년 1월 팜팡가 지역재판법원에서 ROY VI...
불법 채석으로 인해 2명 한국인 포함 19명 체포
[교민뉴스]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한국인 2명을 포함한 19명이 팜팡가지역에 서 불법으로 채석한 협의로 체포됐다. 필리핀 국가수사대는 환경범죄부는 2월7일 포락 지역에서 불법으로 채석 작업을 한 혐의 로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두개의 회사는 광산 및 지질국의 허가없이 모래와 자갈을 메가제방 강 근처에서 채취한 혐의라고 전했다. 바랑가이 돌로레스에서 체 포된 한국인 이 모씨와 정모씨로 알려졌다. 체포된 19명은 1995년 필리핀 광업법 RA7942위반으로 처벌 받게 된다.
세부퍼식픽, 클락-일본 항공편 운항 고려
[필리핀 생활/문화]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세부퍼식픽 은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국제공항의 혼 잡이 심해지면서 클락 국제공항과 일본간의 비행을 고려하고 있다. 세부퍼식픽 항공 일본관계자는 기자회견 에서 더 많은 승객에게 다가 가기 위해 필리 핀 전역에 더 많은 허브를 개방하려는 열망 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퍼식픽은 올해 일본과 클락 노선에 대한 취항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세부퍼식픽은 지난해 필리핀과 일본 사이 에 약 110만명의 승객을 운송했으며, 2019 ...
중부루손지역 홍역으로 6명 사망
[필리핀 생활/문화]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 보건부는 올해 1월1일부터 2월10일까 지 중부루손지역에서 홍역으로 6명이 사망했다 고 2월12일 발표했다. 보건부 3지역에서 이 기간 동안 445건의 의심 사례가 있었으며, 그 중 192 건이 홍역으로 확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홍역 의심 건수 47건 중 32건만이 확진을 받았 고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보건부 관계자 에 따르면 홍역에 감염된 어린이의 96%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블라칸 144건, 팜팡가 136건, 탈락 89건, 바탄 27...
독립기념관 재외동포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생활/문화]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독립기념관이 오는 7월 천안에 있는 기념관 내에서 2차례 ‘재외동포 가족캠 프’를 연다.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독 도의 자연’을 주제로 교육을 할 예정으 로, 1차 캠프는 7월2일부터 3일까지, 2 차 캠프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독립기념관은 2월7일부터 선착순으 로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 재외동포임 을 증명하는 학생증, 재학증명서, 여권 사본, 시민권 증빙서류 중 하나를 제출 하면 무료로 독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독립기념관 사무국(...
한국학생협의회, 한-필 수교 70주년 학생체육대...
[교민뉴스]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 한국학생협 의회는 2월25일 보니파 시오 엠페라도 스타디 움에서 학생체육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현 지 한인 대학생을 중심 으로 한인 고등학생, 필 리핀 학생들 모두가 참 여 가능하며, 다같이 참 여하여 화합의 장을 만 들고 져 한다고 대회 취 지를 밝혔다. 체육대회 종목으로 는 풋살, 피구, 단체줄 넘기, 꼬리잡기, 단거 리 계주 등이 진행되 며, 문의는 문의는 @김준 한학협 부회장으로 연락하면 된다. 전화 번호: 09772934321 / 카카오...
두테르테 대통령, 국가 명 ‘필리핀’에서‘마...
[필리핀정치]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언제가 필리핀의 국가 명을 바꿀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국 가 명은 마르코스와 관련된 용어인 마할리카 (Maharlika)라는 국가 명에 대해서 좋은 제안 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의 식민통치 뿌리를 자 주 언급하는 두테르테 대통령은 ‘말레이’ 정체 성에 더 잘 맞는 것으로 국가 명을 변경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스페인 식민지였던 시기 스페인의 필립2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지난 1978년 「필리핀」이라는 국명을 「마...
필리핀 두테르테 '눈엣가시' 언론인 마리아 레...
[필리핀정치]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비판 해온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가 체포됐 다고 13일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레사는 이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체포됐 으며,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에서 사이버 명예훼손은 징역 12년 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레사는 온라인 뉴스사이트 '레플러'의 최고경영자로 재직 중이며 두테르테 정부 의 인권 탄압과 '마약과의 전쟁'등 논쟁의 여지가 있는 정책에 비판적인 기사를 게재 해왔다. 레사가 ...
필리핀 2018년 414억달러 무역적자 기록
[필리핀 경제]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은 지난해 수출이 감소한 반면 수 입이 증가하면서 414억4천만달러의 무역적 자를 기록했다. 필리핀 통계청은 2018년에 기록된 무역 적자는 필리핀 역사상 가장 큰 것으로 확인 됐다. 2월12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61억2천만달러의 무역적자, 2017 년 273억8천만달러의 무역적자에 이어 지 속적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상품 수출은 2017년 687억1천3 백만달러에 비해 674억8천만달러를 기록해 1.8% 감소했다. 반면 수입은 2017년 960억9천3백만달러 에...
필리핀 중간선거를 위한 선거운동 시작
[필리핀정치]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2월12일 필리핀 2019년 중간선거를 위한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선거운동은 5월11일까지 지속되며, 선 거는 5월13일 실시된다. 한편, 수도권경찰청은 선거운동기간 메트로마닐라에 14,000명의 경찰인력 을 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엘레자르 청장은 성명서에서 검문소를 추가적으로 설치하며, 현장 지 휘관에서 “검문소를 지킬 때는 적절한 절차와 전문성을 준수하라”고 엄격한 명령을 하달했다. 또한 엘레자르 청장은 정치집회와 정 치 활동 승인을 ...
필리핀, 중국 여대생 '무례'에 발칵 뒤집혀 도...
[필리핀핫토픽]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 사회가 중국 여대생이 경찰관에게 저지를 무례한 행동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11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 면 문제의 사건은 지난 9일 필리핀 메트로 마 닐라 만달루용시의 한 도시철도역에서 발생 했다. 이 도시의 모 디자인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중국인 장(23) 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께 두유 푸딩의 일종인 '타호' 가 담긴 플라스틱 컵을 들고 개찰구를 통과하 려고 했다. 그러자 현지 경찰관이 "도시철도에 액체류 반입이 안 된...
필리핀 전 경찰청장, "마약 전쟁 중 수많은 죽...
[필리핀정치]
2019-02-16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피로 얼룩진 필리핀 두테르테 정부의 마약전 쟁을 처음 맡았던 전 경찰청장이 자기 감독 아 래 일어난 수많은 죽음에 대해 가톨릭 성직자 에게 용서를 청했다. 필리핀 가톨릭교회는 두테르테 정부가 마약 전쟁을 이유로 불법으로 수많은 살인을 저지르 고 있다며 비판해 왔으며, 두테르테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직설적으로 비난해 왔다. 로 널드 델라로사 전 경찰청장은 “우리가 벌인 마 약에 대한 전쟁 중에 죽은 모든 이들에게 용서 를 청하고자 한다. 내 양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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