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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강연회 성황리에 개최
[세계뉴스]
2019-03-09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홍콩지회가 주관하 고 주홍콩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평화통일강 연회가 지난 25일(월) Admiralty에 위치한 Marriot Hot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갑수 평통회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2018 년도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평화 의 미래가 되려면 많은 걸림돌과 어려운 점들 이 많다. 복잡하게 얽혀진 남북관계, 북미관계 등을 이해하시는데 도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는 환영사에 서 “남북한의 ...
100년전 3.1 독립운동, 호주 및 뉴질랜드에도 ...
[한국생활/문화]
2019-03-09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100년 전 한반도 곳곳에서 일어났던 비폭 력 독립운동이 호주와 뉴질랜드에도 전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1919년 당시 호주와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한 반도 상황 기사 자료 발굴에 나선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아세안 지역회의(부의장 이숙 진)가 금주 수요일(27일) 발표한 1차 자료에 따르면 당시 조선의 독립운동 상황은 호주와 뉴질랜드 언론에서 다뤄졌다. 한반도의 독립운동 소식을 호주 땅에 가장 먼저 알린 언론사는 NSW 주 ...
어학연수생 불법체류 급증…국내유학생 비자발급...
[해외교민뉴스]
2019-03-09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비자발급이 깐깐해 진다. 어학연수 비자로 국내에 들어왔다가 불법 체류한 사람이 최근 3년 새 3배 급증한 데 따 른 조치다. 법무부는 오는 4일부터 베트남인 어학연수 생에 대해 유학경비 보증제도를 도입하고 대 학 부설 어학원의 초청기준을 강화하는 등 바뀐 유학생 비자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 혔다. 법무부는 "그간 대학 측에 유학생 선발의 자율권을 최대한 부여했으나 대학들이 재정, 학업 능력에 대한 자체 검증을 부실하게 해 불법체류자...
"전자 담배, '천명'(喘鳴) 위험↑"
[한국생활/문화]
2019-03-09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전자 담배 흡연이 천명(wheezing)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천명은 기도가 좁아져 숨 쉴 때 '색색' 또는 '그렁그렁'하는 호흡음이 나타나는 것으로 기 관지 천식, 만성 기관지염 등이 원인이다. 천 명은 폐기종, 위-식도 역류증, 심부전, 수면무 호흡증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미국 로체스터대학 메디컬센터 데보 라 오시프 공중보건학 교수 연구팀이 '담배 와 건강 인구영향 평가'(PATH: Population Assessment of Tobacco and Health) 참가 자 2만8천여...
"양파·마늘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최고 79%...
[한국생활/문화]
2019-03-09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마늘, 양파, 쪽파 등에는 생리 현상에 영향 을 미치는 폴리바놀이나 유기유황 같은 성분 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지역과 인종에 따라 결론의 편차가 커 학계에선 논쟁적인 이론으로 남아 있다. 그런데 양파, 마늘 등을 많이 섭취할수록 그에 반비례해 대장암(결장·직장암) 발병 위 험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영국의 의학 전문매체 '메 디컬뉴스투데이(www.medicalnewstoday. com)에 따...
포브스 억만장자 2천153명 발표..한국 이건희·...
[세계뉴스]
2019-03-09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5일(현 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빌리어내어(억만장자) 특집을 펴냈 다. 자산 10억 달러(1조1천265억원) 이상을 보유한 전 세계 억만장자를 망라한 것으로 총 2천153명이 포함됐다. 이는 작년 같은 조사 때보다 55명 적은 수 치다. 이들이 보유한 자산 합계는 87조 달러 로 역시 작년보다 4천억 달러 줄었다. 전체 46%인 994명의 자산이 줄었다. 포브스는 "억 만장자 수와 자산총액이 모두 줄어든 것은 최 근 ...
나의 소중한 꿈 - 평양의 하늘 존엄한지 가보고 ...
[필리핀 생활/문화]
2019-03-08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제1회 영성백일장 대상은 글짓기 부분에 마닐라한국아카데 미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대민군이, 그림 그리기 부분 에는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박시우 군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6월 12일 필리핀독립기념일을 맞아 한국문화원에서 진 행된 제1회 영성백일장은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부분에 150여명 의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여, 필리핀에서 처음 개최된 백일장 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지난 6월 21일 한국문화원에서 개최...
“새로운 한반도 평화 시대와 재외동포의 역할...
[교민뉴스]
2019-02-23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1949년 3월3일 한국과 필리핀이 정식 외교관계를 맺은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기념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 북부협의회가 주최한 김덕룡 수석부의장 초청 통일 강연회가 지 난 2월20일 오후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한동만 대사, 필리핀 교민단체장 및 단체회원, 동남아민주평통북부협의회 자문위원 과 교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민주평통동남아북부협의회 김준영 간사 사회로 국민의례, 김 영기 협의회장 개회사에 이어 한동...
해삼 가득 건강 가득 ‘배마마 전복죽’ 필리핀...
[필리핀 생활/문화]
2019-02-23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땅에 는 인삼, 바다엔 해삼, 하늘엔 육삼(까 마귀)를 일컬어 3대 정력삼(蔘)이라 칭 하며 해삼을 귀하게 여겼다. 정약용은 「자산어보」에 바다에서 나는 ‘세 가 지 귀중품’으로 해삼을 전복, 홍합과 함께 ‘삼화’(三貨)라 칭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해삼은 ‘보신익 정(補腎益精)’이라 하여 남자에게 좋 으며 신장과 몸을 보호하고 정수를 불 려주어 양기를 도와 변비와 궤양에 좋 다고 나와있다. 동의보감에는 임신 중 에 보약을 끌 때 인...
필리핀 현대자동차 1월 판매 5% 감소
[필리핀 생활/문화]
2019-02-23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한국 브랜드의 현지 유통 업체 인 Hyundai Asia Resources, Inc. (HARI)에 따르면 2019 년 1월 판매가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HARI는 2월18일 2019년 1월 차량 판매가 2,785대로 지난2018년 1월 2,903대에 비해 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차량 판매에 악영향을 미친 세금개 혁법의 여파가 차량 구매 결정에 지속적인 영 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달 승용차 판매에서 2018년 1월 2,036대에서 1,443대로 감소했다. HARI에서 승용차의 판매는 52%를 차지...
필리핀, 통신회사 변경해도 번호 안바뀐다
[필리핀 생활/문화]
2019-02-23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19일 소비자가 휴대 전화 서비스 제공업체를 변경하거나 가입 계 획을 변경하는 경우 휴대전화 번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에 사인했다. 2월8일 체결된 휴대전화번호 이동성 법 (Mobile Number Portability Act)은 "품질, 가격 및 기타 관련 고려 사항을 선택하고 응 답 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한다." 글로브 텔레콤은 2018년 7,410만명의 휴대 전화 가입자를 보고했으며, 경쟁사인 PLDT 는 2018년 9월말 5,800만명을 보고했다. 통신회사는 가입자...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 연임 결정 "...
[교민뉴스]
2019-02-23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재필리핀 대한체육회는 지난 2월1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윤만영 회장의 연 임을 결정하였으며, 강 원 부회장을 수 석부회장에 선임하고, 나용주 사무총장 후임으로 노준환 탁구협회장을 임명했 다. 정기총회에서는 한-필 수교 70주년 행사와 함께 3월9일에서 6월로 연기된 ‘한마음 체전’과 10월 서울에서 개최되 는 ‘제100회 전국체전’에 대한 준비 상 황을 점검했다. 정기총회 후에는 윤만영 회장은 15년 간 재필리핀 대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과 희생한 나용주...
2월말까지 서늘한 아침 예상
[필리핀 생활/문화]
2019-02-23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필리핀 기상청은 북동몬순으로 인해 필리 핀에 추운 아침이 2월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동 몬순이 전국에 영 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추운 날씨를 경험하고 있고, 이 현상은 이번 달 말 까지 지속된다”고 라디오 인터뷰에서 말하면 서, 건기가 다가오면서 오후에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 메트로 마닐라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1월30일에 섭씨 9도였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2월에 태풍의 발 생 가능성...
두테르테 대통령, 9월 3일 기념일 선포
[필리핀정치]
2019-02-23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9월3일 야마시타 항복 을 기념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 싱가포르 공략에 있어서 큰 공을 세운 야 마시타였지만, 도조 히데키의 반감에 의해 만주로 좌천돼 큰 작전을 맞진 못했다. 그러 나, 패색이 짙었던 1944년, 제14방면군 일본 육군 사령관으로 기용돼 일본제국 육군이 점령하고 있던 필리핀에 대한 방위전을 지 휘하게 되었다. 그러나, 레이테 섬과 루손 섬 에서의 연이은 패전으로 인해 1945년 9월2 일 필리핀의 키안간 협곡에서 항복했다. 항복...
필 이민국, 미국 강간범, 한국 마약범 추방
[이민청 뉴스]
2019-02-23 00:00:00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민국은 최근 메트로마닐라와 퀘죤 프로빈스에서 체포된 미국인과 한국인 두 명을 추방했다. 이민국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지난 2 월13일 루세나 시에서 강간혐의로 체포 한 44세의 미국인과 2월14일 칼로칸에 서 48세의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밝혔 다. 미국인은 오클라호마의 한 법원에 1 급 강간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전했다. 미국 대사관이 미국 여권을 취소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하면서. 미국인은 서류 미비 외국인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 다. 한국인은 한국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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