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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수 205만명, 2009년 이후 9년 만에 ...
[교민뉴스]
2019-11-09 18:33:37
양한준 기자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수 가 2백만명을 돌파, 전라북도 전체 인 구(1,818,157명) 보다 많다는 통계가 나왔다. 2009년 110만6,884명으로 첫 1백만명을 넘긴 후 9년 만에 배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 달 31일 행정안전부(장관 진 영)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 를 활용해 발표한 2018년 지방자치단 체 외국인주민 현황(2018.11.1.기준) 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외국인주민 수 는 205만4,621명으로 국내 총인구* 5,162만9,512명의 4%를 차지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한동만 대사, 교민들과 타운 홀 미팅 가져 대사...
[교민뉴스]
2019-11-09 18:31:58
양한준 기자
주필리핀한국대사관 한동만 대사는 지난 10월29일 대사관 2층에서 유공 자 포상전수식에 이어 오찬을 함께하 며 교민들과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 다. 2019년 상반기에 이어 교민들과 소 통하는 의미로 개최된 타운 홀 미팅에 서는 한-필 수교 70주년을 맞아 다양 한 행사, 교민들의 안전, 필리핀 정부 에 대한 대사관의 추진 업무, 11월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두 테르테 대통령의 방한 등에 대해 설명 하며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타운 홀 ...
필리핀 한인 안전을 위한 제25차 한인사건종합대...
[대사관뉴스]
2019-11-09 18:29:34
양한준 기자
제25차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가 지 난 10월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까지,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어 필리핀 내 한인 안전 문제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관(대사 한동만)이 주최하였으며, 필리 핀 측에서는 경찰위원회(NAPOLCOM) 부위원장 및 위원 3명, Malcontento 검찰총장, Sarona 필 경찰청 DIDM 국 장, Coronel 필 경찰청 CIDG 국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리측 에서는 한동만 대사, 경찰 ...
‘세계한인의 날’ 유공포상자 전수식 개최 국민...
[대사관뉴스]
2019-11-09 18:23:32
양한준 기자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지난 10월29일 대사관 2층 다목 적 홀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포상자에 대한 상 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한동만 대사는 한인총연합회 이장일 이사장에게 국민 포장, 망고장학회 윤상식 이사장에게 대통령 표창, 한인회 김춘배 고문에게는 국무총리 표창, 김숙향 선교사에게는 외교부장관 표창을 전수했으며, 대사관 영사과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필리핀대한노인회를 대표하여 박제 인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동만 대사는 ...
필리핀 HMR그룹 부사장 "한국기업 좋은 관계" 기...
[필리핀 경제]
2019-10-26 18:15:13
양한준 기자
▲ 스위스 밀리터리 아시아 독점 라이쎈스를 가지고 있는 종합가전공구업체인 이노뷰 장기성 총괄이사(오른쪽)와 워렌 HMR그룹부사장, 변상국 기반유통 대표가 업무체결을 후 기념촬영 을 하고 있다. 필리핀 해외무역과 유통에 강점을 가지 고 있는 HMR그룹의 후계자인 워렌 카르 만 부사장이 국내 중소기업을 방문해 우 수제품과 해상운송 등 필리핀 무역 통상 업무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HMR그룹 필리핀시장에 필수소비재부 터 전자재품 등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상...
에너지부, 외국기업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지분 1...
[필리핀 경제]
2019-10-26 18:13:50
양한준 기자
필리핀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외국 기업이 바이오매스발전소에 대한 지분 100%를 보유하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신 재생에너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 적이다. 따라서 외국기업들은 바이오매스발전 소를 건설하기 위해 필리핀 기업이나 개 인과 협력할 필요가 없다. 현재까지는 최 소한 국내기업이나 개인의 지분이 60%는 충족해야 했다. 바이오매스는 천연지하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탐사과정이 필요없다. 사업자들은 음식물쓰레기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 술만 보유...
필리핀 정부, 미국 전자담배 줄(Juul)이 무차별...
[필리핀 생활/문화]
2019-10-26 18:12:18
양한준 기자
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미국 전자담배 인 줄(Juul)이 무차별적인 마케팅을 전개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편의점 입구 에 전시돼 판매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로 방문하는 아 이스크림 매장 근처에서도 판매되고 있 다. 일부 지역에서는 자동판매기로 판매 되는 실정이다. 기존의 담배와는 차별화된 향기를 포 함해 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한다는 비판 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과일향이나 기 타 향을 첨가한 전자담배의 판매가 금지 됐다. 전자담배도 전통적인 담...
수도권 지하철, 노선변경 없다... 필리핀 교통...
[필리핀 생활/문화]
2019-10-26 18:10:48
양한준 기자
필리핀의 아서 투가데 교통부 장관은 마닐라 수도권 지하철 부설 사업을 예정 대로 진행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계 획이 허술하다며 노선변경의 필요성을 지적한 그레이스 포 상원의원에 대해 반 론을 제기한 모양새다. 21일자 인콰이어 러 등이 이같이 전했다. 지하철 부설 사업과 관련해 상원 공공 서비스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포 의원이 계획에 없던 역이 건설되는데 대 해, "기본계획이 없다"며 교통부를 비판 했다. 비용 절감 관점에서 노선 재검토가 필요하...
복합기업 우덴나, 세부 카지노 건설위해 500억...
[필리핀 경제]
2019-10-26 18:07:26
양한준 기자
다바오에 소재한 필리핀 복합기업 '우 덴나(Udenna Corp.)'의 리조트·카지노 부문인 'PH 리조트 그룹 홀딩스'는 지난 주말, 우덴나 그룹의 해외 자회사 '에메랄 드 디벨롭먼트 홀딩스'로부터 4250만 달 러(약 502억원)의 차입금을 얻었다는 사 실을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보고했다. 차입금은 세부주 막탄섬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합 카지노 시설 '에메랄드 베이 리 조트 & 카지노' 건설 비용에 충당할 방침 이다. 총 사업비는 6억 달러로, 400실을 가진 호텔과 전자게임...
향후 3년간 정부 대출금 규모 90억 달러 넘어설...
[필리핀 경제]
2019-10-26 18:06:11
양한준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의 타케히코 나 카오 총재는 최근 2020년부터 2022년까 지 3년간 필리핀에 대한 정부 대출금 규 모가 매년 25억~30억 달러에 달해, 총 91 억 달러(약 10조6698억 원)에 이를 것으 로 전망했다. 필리핀 정부가 농촌을 도시 성장 중심 지로 통합하는 데 필요한 기반시설과 부 족한 인프라 사업에 더 많은 투자를 하려 하는 것이 정부 대출금을 늘릴 것이라고 총재는 지적했다. 이어, 필리핀에 대한 재정 지원금의 59.5%는 철도, 교량, 도로 네트워크 및 보...
필리핀 제스트 오, 미국 음료 브랜드 인수 밝혀
[필리핀 경제]
2019-10-26 18:05:13
양한준 기자
필리핀 청량음료 제조사 '제스트 오'가 미국의 음료 브랜드 인수 계획을 밝혔다. 조만간 필리핀 증권거래소(PSE)에 발표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기업 명은 공표하지 않았다. 마닐라 스탠다드 등이 16일 이같이 전했다. 창업자인 알프레드 야오 CEO에 의하 면, 동 사는 이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동남아시아의 다른 국가에도 진출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의 코코넛 음료도 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올 1월에 시행된 세제개혁법(TRAIN) 의 ...
필리핀 증권거래위, 2개사 IPO 인가
[필리핀 경제]
2019-10-26 18:02:12
양한준 기자
필리핀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지 기 업 2개사의 신규주식공개(IPO) 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현지 매체가 18일 이같이 전했다. 인가를 받은 곳은 음료판매 가판점을 운영하는 후루타스 홀딩스와 타이완의 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EMS) 업체 뉴 킨포 그룹(新金宝集団)의 필리핀 자회사 칼콤 테크놀로지(CCPH) 등 2개사. 동 업 체들은 17일에 인가를 취득했다. 후루타스는 10억 6200만 페소(약 22 억 4000만 엔), CCPH는 92억 8600만 페 소를 조달할 계획이다. ...
필리핀 세계최악의 글로벌 연금 지수
[필리핀 경제]
2019-10-26 17:59:49
양한준 기자
2019 멜버른 머서 글로벌 연금 지수에 따르면 필리핀의 퇴직 제도는 가장 지속 가능하지만 성실성과 적절성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9 멜버른 머서 글로벌 연금 지수에 따르면 필리핀의 퇴직 또는 연금 제도는 36 개국 중 하위에서 4 위로 기록됐다. 필리핀은 터키, 아르헨티나, 태국 바로 위에 43.7의 전체 지수를 가졌다. 이 지수는 연금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 적절성 및 무결성을 고려합니다. 또한 이전 고용 소득 수준을 대체하기 위해 제공되는 퇴직 소득...
감사원, 2018년 마카티 가장 부자 도시
[필리핀 경제]
2019-10-26 17:55:59
양한준 기자
감사원에 따르면 마카티 시는 여전히 필리핀에서 가장 부유한 지방정부기관 (LGU)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2018년 하원 및 대통령 사무 실에 제출된 연례 회계보고서에 금융 비 즈니스 구역의 총 자산이 2017년 1,965,7 천만페소에서 342억6천만페소 증가한 2,308,33백만페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퀘죤시는 또한 2017년 총 683억3천만 페소에서 189억5천만페소가 증가해 872 억85백만페소의 자산으로 2위를 유지했 다. 같은 보고서에 감사원은 2017년 가장 부유한 10...
필리핀에서 중국인 떠나도 한국, 일본인 있다.
[교민뉴스]
2019-10-26 17:51:12
양한준 기자
M a l a y a n B a n k i n g B e r h a d (Maybank)에 따르면 필리핀은 온라인 도박 금지령으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을 잃을 수도 있지만 일본인과 한국인이 더 많이 필리핀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Maybank의 분석가 인 Chua Hak Bin 은“카지노와 Pogos (필리핀 역외 노름 사 업자 또는 포고 산업) 덕분에 중국인 방 문객 호황을 경험 한 필리핀과 캄보디 아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고 말했다. Lee Ju Ye와 Linda Liu는 10 월 18 일 보고서에서“China Tourists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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