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에르미타에서 두 명의 한국인이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협의로 마닐라 경찰서에 구금됐다.
ANC 필리핀방송에 따르면 한국인 김모씨와 이모씨 두 사람은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후 체포된 후에도 경찰차를 파손하였다고 했다.
경락관계자는 한국인들이 PO2 소속의 Rolando Cabanza경찰이 그들에게 다가가자 주먹을 날렸다고 전했다.
목격자에 다르면 술에 취한 한국인들이 로빈슨 백화점 앞에서 주차관련 시비가 붙어 경찰이 차량을 이동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경찰한테 다가가 주먹을 행사한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인들은 마닐라경찰청에 구금된 상태이고 공무집행위반에 대한 처벌에 직면해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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