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총연합회는 지난 4일(목) 마카티 시청 21 층 회의실에서 국제협력부 DAVE 국장을 비롯 한 국제협력부 소속 직원들과 한인총연합회 유 용수 부회장, 박복희 여성부회장 등 한인회 임 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카티시 관할 한인 비 즈니스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카티시 DAVE국장은 마카티시의 비즈니 스에 관한 개요를 설명하였으며, 마카티시 관 할에서 사업을 하는 외국인에 대한 규정 변 경, 사업허가서 갱신,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현 황을 설명 및 요청했다. 마카티시는 비즈니스관련 규정 변경으로, 마카티시에서 사업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규 정변경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한인 커뮤니티의 애로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도 추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인총연합회 박복희 여성부회장은 마카티 시의 교통난에 대한 대책에 대해 문의를 하였 으며, 외국인들에 대한 사건사고 감소방안에 대한 대책에 문의를 하면서, 한인사업자들을 위한 마카티시에 핫-라인 개설을 요청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를 기회로 매년 정기적 인 모임을 개최하여 마카티시에서 한인들이 안전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 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카티시에서 DAVE국장을 비롯해 마카티 Kid Pena시장의 여동생 Ms. Gladys Pena, Ms. Ramila Crusado 행정실장, Dr. Bernard Sese 보건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