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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uig 시 화재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 전달 [필리핀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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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7 00:00:00 |
양한준 기자2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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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신 대사는 5월2일(월) Taguig 시 Tuktukan 바랑가이에서 지난 4월28일 발 생한 화재로 이재민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 는 수용시설을 방문하여 대사관 및 한인회, 동포기업, 한국국제학교 등 교민사회가 준 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Taguig 시 부시장을 비롯 하여 바랑가이 대표 및 이재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 전달된 구호물품 현황: 의류(21 상자 와 약 2,800점), 양말(3,000 컬레), 신발(2 상자), 식수(1,100 병), 라면(1,200 개) 등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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