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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레스토랑] “우리 집에서 할머니에게 전...
[교민뉴스]
2008-09-01 13:49:28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9-01 업체명 : 우리집 레스토랑 대표 : 김현주, 이선자 영업시간 : 월~토요일 오전 9시30분 ~ 밤 11시, 일요일 오후 2시 ~ 밤 11시 주소 : #107 Kalayaan Ave. Quezon City 예약 : 926-7685 기타 : 30인까지 단체 가능. 미팅∙회식∙생일파티 환영. 저녁 시간대 10인 이상일 경우 케존 내 무료 픽업 서비스 가능. 쌀(도나마리화), 야채, 한국 부식품 판매 사진: 우리집 레스토랑의 10여년 전통과 깊은 맛을 이어가고 있...
필리핀인 10명 이상 고용시 영주 비자(47a-1) 나...
[교민뉴스]
2008-09-01 12:12:03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9-01 비이민자가 영구히 머물 수 있는 영주 비자 ‘47a-1’ 외국인 사업장이 최소 10인 이상의 필리핀인을 고용할 경우 사업주에게 영주권에 준하는 특별비자(47a-1)가 곧 발급된다. 대통령특별법령(Executive Order)으로 제정되는 이번 특별비자는 오는 9월5일 이민청 창립일에 맞춰 아로요 대통령의 서명 후 공포된다. 47a-1 비자는 Non-Immigrant Permanent Stay Visa(비이민자가 영구히 머물 수 있는 영주 비자)로서 외국인에게 허...
한국인 10명, 교통사고 전원사망
[교민뉴스]
2008-09-01 12:11:19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9-01 대사관, “현지에 영사급파,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 하겠다” 지난 27일 오후 필리핀 북부 팡가시난주 볼리나오 지역에서 한국인들이 탄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부루손한인회(구, 바기오한인회)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사망자는 바기오 현지 교민 2명을 포함해 한국에서 온 선교사 가족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날 아침 8시경 바기오를 출발해 북쪽 보라카이라 불...
UPTOWN21, 모델하우스 오픈∙∙∙본격적인 분양 ...
[교민뉴스]
2008-09-01 12:09:46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9-01 오는 201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중인 UPTOWN21이 지난 8월21일(목) 모델 하우스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된 모델 하우스 오픈 행사는 화려한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로 손님들을 맞았으며 이날 LIG건영측에서 채한수 상무, 한광섭 이사 등이 직접 참석했고 이 밖에 김명운 건교관, 헬레나 바우티스타 케존 부시장, 신동파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농구의 전설 신동파씨와 10분 인터뷰
[교민뉴스]
2008-09-01 11:57:17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9-01 농구의 전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일까? 60~70년대를 호령했던 신동파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농구에 관심이 없거나 농구를 잘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열여덟의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신동파는 ‘원조 슈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또 60~70년대 전무후무한 기록들을 아시아 농구역사에 남기며 한국농구의 위상을 드높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까지 이름을 알...
한국인 서양화가 백소애 화백 첫 번째 개인전 열...
[교민뉴스]
2008-09-01 11:56:26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9-01 사진 (오른쪽): 백소애 화백 개인전을 축하하는 하객들이 오프닝 리본 컷팅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 백소애 화백(사진 좌)의 소중한 작품 30여점과 백 화백의 딸이자 어머니의 뒤를 이어 미술 작가로 뛰고 있는 최윤희씨의 수채화 3점이 함께 출품됐다. 백소애 화백 초대 개인전이 지난 21일(목)부터 오늘 30일(토)까지 열흘 간 올티가스 SM메가몰(A동) 4층 헤리테이지 아트센터에서 열려 교민들에게 문화 ...
베데스다 한방대학, 의료봉사 손길에 소외 주민...
[교민뉴스]
2008-09-01 11:45:27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9-01 ▲베데스다 한방 대학(학장 최성봉 사진 맨 앞 우측) 의료봉사단과 쌀 후원에 동참한 올림피안(대표 이호면 사진 맨 앞 좌측) 베데스다 한방대학(학장 최성봉)은 지난 23일(토) 필리핀의 소외 지역 원주민들에게 사랑의 의술을 펼치고,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베데스다 한방대학의 수료생과 재학생, 꿈나무 한방교실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14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약 1시...
일식전문 해송, “모든 이들의 입맛 사로잡겠다...
[교민뉴스]
2008-09-01 11:42:51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9-01 사진 : 해송의 새로운 매니지먼트 채희승(좌), Jay 하(우) 사장 새로운 매니지먼트와 함께, 그랜드 오픈 고급일식으로 유명한 해송이 채희승, Jay 하 두명의 새로운 사장을 맞이하고 지난 22일 그랜드오픈 런치파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해송의 새로운 주인인 두 사장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서양권 국가에서는 이미 하나의...
중부루손한인회, ‘2008 앙헬레스 한가위 문화대...
[교민뉴스]
2008-09-01 00:00:00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9-01 앙헬레스시와 공동 주최로 한인과 현지인 화합의 장 마련 중부루손한인회(회장 김광호)는 한가위를 맞아 앙헬레스시와 공동으로 ‘2008 앙헬레스 한가위 문화대축제(Phil,Kor Cultural Thanksgiving Day Festival)’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9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양일간 앙헬레스 프렌드쉽 하이웨이(코리아타운)에서 열린다. 중부루손한인회 관계자는 “필리핀인과 함께하는 이런 행사를 통해 양국국민들간의 화합...
브랜트스쿨 개학
[교민뉴스]
2008-08-25 17:33:58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8-25 브랜트인터내셔널 스쿨 보라카이 캠퍼스가 지난 8월13일(수) 오픈하우스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14일(목) 정상수업에 들어갔다. 2008-2009 이번 학기엔 50명 안팎의 학생들이 새학년 교실과 새 교사들과 학구열을 불태울 것으로 예상, 지난 해 교사 모두 그대로 새학기에 인사를 나누었고 신임교사는 없다. 새학기부터 블룸필드스쿨이 인터내셔널이 아닌 로컬 사립으로 바뀌면서 브랜트스쿨은 보라카이 내 유일한 인터내셔널스쿨로 ...
보라카이 그린벨트 땅
[교민뉴스]
2008-08-25 17:33:30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8-25 보라카이에 묶인 40%의 그린벨트 땅!! 정부가 주장하는 이 땅 문제를 놓고 10여년 동안 벌인 법정싸움이 실마리를 보인다. 아직 대법원공판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거의 마무리 지어지는 단계에서 보라카이 파운데이션에서 보라카이 내 땅 소유권자들의 귄리를 찾아주기 위해 일했던 수고가 수포로 돌아가기 직전인 위기에 서 있다. 따라서 라카이 파운데이션은 만일 법정에서 질 경우를 대비해 지난 8월19일(화) 오후 3시 보라카...
1천여 현지대학생과 함께한 선교 10년
[교민뉴스]
2008-08-25 17:33:05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8-25 1천여 현지 대학생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다바오에 있는 '예수제자운동'(JDM, 간사 이점주 선교사)이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98년 다바오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예수제자운동은 고산 지역 주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은 물론, 현지 대학에 '예수제자운동' 동아리를 조직하고 신학교를 운영하는 등 비교적 파급 효과가 높은 대학생들에 대한 선교 사역을 통해 그간 1백명 이상의 현지 대학생들을 목사, 선교사로 배출했으며, 이...
한달에 한번 여성들이 겪는 월경에 대해
[교민뉴스]
2008-08-25 16:16:38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8-25 필리핀에서 생활하다 보면 간혹 가족 중에 누군가 아프거나 하는 경우 이곳 필리핀의 메디컬 센터를 이용하거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중 여성질환인 경우, 필리핀의 대형병원이라 하더라도 한국의 개인 산부인과 병원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이번 컬럼은 여성 질환 중 월경과 관련된 무월경, 월경 곤란증 그리고 월경 전 긴장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는 월...
엄마가 뿔났다
[교민뉴스]
2008-08-25 16:16:03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8-25 주부들이 뿔을 상징하는 붉은 고깔을 쓰고 나와 미국쇠고기 수입반대시위를 하는 장면은 익살스럽기마저 하다. 장안의 화제인 “엄마가 뿔났다”를 나도 조금씩은 본다. 엊그제 본 장면은 현사회의 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큼을 느낀다. 이순재의 며느리요 삼남매의 어머니이기도 한 김혜자는 오직 쉬고 싶다는 주장으로 일관한다. 전통적인 어머니상에서 많이 벗어난 그녀의 생각에 자식들은 동감하지 못한다...
일촉즉발 직전의 남부 민다나오
[교민뉴스]
2008-08-25 16:15:23
김정훈 기자
뉴스일자: 2008-08-25 남부 민다나오 문제는 이제 '뜨거운 감자' 차원이 아니라 연일 인명 살상, 주택 방화, 상점약탈이 일어나는 생존이 걸린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8일 꼬따바또 북주, 라나오 남,북주, 사랑가니의 10여 지역을 침입해 40여명의 민간인을 살해한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 산하 두 부대 지휘관의 신병에 각 500만페소의 현상금을 걸고 이들을 모로측이 인도할 때까지 평화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로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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