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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e-trike 회사, 필리핀 공장 물색
[필리핀 경제]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필리핀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삼륜 차(e-trike)를 최초 제작한 일본회사가 라구 나(Laguna)지역과 근방 경제 특구 지역에 공 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일본의 테라 모터스사(Terra Motors Corp.) 는 필리핀에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 EV) 공장의 최적 지역을 물색하고 있다고 심페이 카토(Shimpei Kato) 사업 개발 책임자는 말 했다. 전기 자동차(EVs)의 현지 시장의 반응 에 따라, 2014년 초반에...
필리핀 기업, 미국 시장 점유율 감소 위기
[필리핀 경제]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 동반자 협약(TransPacific Partnership, TPP)을 통과시키며, 필 리핀 산업은 미국에서 상당량의 시장을 잃을 지도 모른다. “미국은 우리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기 때 문에,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 동반자 협약(TPP) 을 맺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의 주변국,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그리고 베트 남은 TPP를 맺었다. 만약 우리가 TPP를 맺지 않는다면, 우리의 주변국은 특혜 관세와 더 큰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
아키노 대통령, K to 12 교육개혁 임기 내 실행
[필리핀정치]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아키노(Aquino) 대통령이 K to 12 교육 개혁이 2016년 그의 임기 내에 완성되는 것 을 원하기 때문에, 교육부(Department of Education)는 시니어 고등학교 과정(senior high school, 11-12학년)을 1년 먼저, 2015 년 6월에 빨리 실행하고자 한다. “우리의 원래 계획은 2016년 6월까지 전국 적으로 11학년이 시작되는 것이었지만, 대 통령은 한해 먼저 2015년 6월까지 11학년의 절반은 시작하기를 원한다.”고 아르민 루이스트로(Armin Luistro) 교육부 장관 은 지난달 세...
여론조사, 가장 시급한 문제점은 부패근절
[필리핀정치]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9월 펄스 아시아(Pulse Asia)의 여론 조사 결 과, 지방개발정부보조금(pork barrel) 추문으로 인해 더 많은 필리핀 국민은 부패 근절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아키노 행정부 성과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부패 척결이 국가의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답한 필리핀 국민은 17%에서 48%로 증가했다.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1,200명의 필리핀 성 인을 대상으로 전국에 실시된 일대일 인터뷰 여론 조사는 펄스 아시아(Pulse Asia)가 제시한 10대 국가적인 사안 ...
필, 여론조사, 50% 빈곤수위 여전
[필리핀 생활/문화]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최근 9월 여론조사기관 사회기상청(Social Weather Station, SWS)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790만의 필리핀 가정이 식생활에서 빈곤하다 고 생각하고 1,080만 가정이 그들이 빈곤하다 고 답했다.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 어 비즈니스월드(BusinessWorld)에 실린 여론 조사 결과는 응답자의 50%가 자신이 빈곤층이 라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 6월 49%인 1,040만 가정보다 증가한 것이다. 지난 분기 40%인 850 만 가정이 식생활에서 빈곤하다고 답한 반면 이번...
필리핀 수도 이전 추진
[필리핀정치]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막달로(Magdalo)의 게리 알레자노(Gary Alejano)와 프란시스코 애쉴리 아세딜로 (Francisco Ashley Acedillo) 의원이 필리핀 수 도 이전 실행 가능성과 중앙 정부의 영구적인 장소 물색을 위한 수도 위원회(National Capital Commission) 형성을 제안했다. 중앙 정부가 1976년 이후 수도권 마닐라 지 역에 청사를 설립했지만, 막달로 대표 의원들 에 따르면 장소는 이상적이지 않다. “유감스럽게도, 수십년간 이어진 오래된 배수 시스템, 오염된 공기, 결함이 있는 교통 운...
“한국어에도 발음기호가 있다”
[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초점(焦點) 대중을 상대로 하는 어떤 이의 입에 서 ‘초점’을 ‘초점’으로 발음하는 것이 들린다. 이것을 국어사전에서는 ‘초쩜’ 으로 발음하도록 안내를 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허점(虛點)’, ‘만점(滿點)’, ‘빙점(氷點)’, ‘평점(評點)’ 등도 모두 ‘점’을 된소리 발 음을 하여 ‘허쩜(虛點)’, ‘만쩜’, ‘빙쩜’, ‘평쩜’ 으로 한다. 한편 ‘초점’에서나 ‘허 점’에선 ‘촛점’ 그리고 ‘헛점’이라고 사 이시옷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모 두와...
38억 달러에 이른 한국의 투자금액
[필리핀 경제]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한국의 필리핀 투자 금액이 약 38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국 대사관 공직자는 수요일 밝혔다. 민경호(Min Kyong-Ho) 공사는 투자 금액은 수 빅만 자유 무역항(Subic Bay Freeport)에 위치 한 한진중공업(Hanjin Heavy Industries and Construction Co.)과 바탕가스(Batangas)에 위 치한 화력발전소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민경호 공사는 또한 필리핀과 한국과의 무역량이 10월 현재 1,150만 달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 양국간의 무역량이 예상했던 1천만 달러 를 초...
필리핀 소비자 신뢰 지수 최상위권
[필리핀 경제]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시장 조사 기업 닐슨(Nielsen)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낙관적인 소비 심 리가 약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소 비자는 2013년 3분기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활발한 소비 심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은 소비자 신뢰도 지수 118포인트를 기록하면서, 120 포인트를 획득한 인도네시 아를 약간의 차로 뒤쫓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연속 3분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신뢰 도 지수를 기록하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한 아시...
3명 한국인을 포함한 16명 인도, 중국인 불법체...
[이민청 뉴스]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이민국의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네그로스 옥시 덴탈지역의 불 법체류자 단속에서 3명의 한국인, 3명 의 중국인, 10명의 인도인이 이민국과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이민국 관 계자가 밝혔다. 이민국 특별조 사팀의 Fa i za l Hussin변호사는 Task Force Alien Mapping팀이 Kabankalan 시에서 월 요일 3명의 중국인을 체포했으며, 화 요일 La Castellana 마을의 리조트에 서 4명의미성년자를 포함한 10명의 인도인을 체포했다. 3명의 한국인은 지난 수요일 바콜로...
한국인 커피믹스상자에 $357,000 필 세관에 적...
[교민뉴스]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필리핀세관당국은 지난 10월 30 일 오전 11시 비행기로 니노이아키 노 공항으로 입국한 한국인 김모씨 의 휴대한 소지품의 커피믹스 박스 에서 미화 100달러 지폐 3,000장이 발견되어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미화 $300,000를 비롯해 김모씨 가 소지한 돈은 총 $357,000였다. 공항 세관원들이 김모씨에게 소 지품에 대해 질문하였을 때 그녀는 단지 신고할게 없다고 세관원에 말 했으나 세관원이 맥심모카골드믹 스 박스가 양쪽에 테이프로 밀봉 될 것을 의심하여 박스를 열었...
한국인 쇼핑몰에서 물건 훔치다 붙잡혀
[교민뉴스]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한국인이 마닐라 로빈슨 쇼핑몰 진열대에서 40페소 상당의 주스를 훔치다 붙잡혔다고 마닐라경찰서 SPO2 Bernardo Cayabyab가 밝혔다. 캐빈이라는 영문 명을 사용하는 이모씨는 파사이에 거주하는 것으 로 확인됐다. 이모씨는 전에도 몰에서 통조 림을 훔친 기록으로 체포되었다고 Cayabyab경찰관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Alvin점 장은 이모씨가 요금을 계산하지 않고 떠 나자 현행범으로 붙잡아 경찰서에 신고했다.
퀘죤이민국 사무소 업무시간 연장
[이민청 뉴스]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퀘죤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토요일에도 이민국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이민국 퀘죤사무소에 따르면 새롭게 이 전한 SM North EDSA Annex의 사무실에 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가지 ECC(Emigration Clearance Certificate), 관광비자 연장, SSP(Special Study Permit)을 발급받을 수 있다. 퀘죤이민국 사무소의 연락처 (632) 441- 8623. 한편 바타네스 주에 운영되었던 바타네스 (Batanes) 이민국사무소는 10월 22일부로 폐쇄 했다고 이민국은 ...
필 운전수가 한국인 소지품 훔쳐 달아나
[교민뉴스]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파사이경찰서는 10월 28일 월요일 오 후 한국인 관광객의 소지품을 갖고 달아 난 필리핀 운전수를 수배했다. 파사이 경찰서 SIDMS팀은 라스피냐 스 용의자 페르난디 비예가스의 집을 급 습했으나 용의자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 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비예가스는 한 국인관광객이 MOA에서 쇼핑을 하기 위 해 소지품을 둔 가방을 차량 뒷좌석에 두 고 내린 것을 훔쳐 달아났다. 한국인관광객의 오모씨의 가방 안에 는 캘럭시 노트와 28,000페소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
필리핀서 한국인 또 피살…올들어 10번째
[교민뉴스]
2013-11-09 00:00:00
양한준 기자1 기자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인 1명이 또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5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 면 마닐라 칼라오칸 지역에서 중고물품 가게를 하는 홍모(40)씨가 지난 3일 밤 (현지시간) 50대 현지 주민의 총격을 받 았다. 홍 씨는 피격 직후 주변인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필리핀 지역에서 피 살된 한국인 수는 모두 10명으로 늘어 났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홍 씨의 뒤에 서 3차례 총격을 가한 뒤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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