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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GAME, 펜칵 실랏에서 필리핀 첫 금메달 획득

등록일 2022년05월14일 18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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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필리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 는 2022년 제 31회 SEA GAME(동남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정식 개막을 하 루 앞둔 11일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메리 프랑신 파디오스는 박투 리엔 체육관에서 열린 펜칵 실랏에서 여자 세니 퉁갈 싱글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하며 필리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2019 SEA GMAE에서 은메달리스 트였던 파디오스는 9.960점을 받아 9.945점을 받은 우승후보인 아룸 사리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 했다. 펜칵실랏/쁜짝실랏(인도네시아어: Pencak Silat)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 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행해지는 전통 실전 무술이다. 영문식 발음은 ‘펜착실 랏’이라고도 널리 불린다. 펜칵실랏은 인도네시아어로 "예술적 으로 방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영적 수련, 자기 방어, 문화·예술, 스포 츠의 성격이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 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 로 지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과 해변 아시안 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위키백과) 한국에서는 원빈 주연의 아저씨에서 원빈이 구사한 무술로 알려져 유명해 졌다. 18세의 파디오스는 크리스마스 전에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아버지에 게 승리를 바쳤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크리스마스 직전에 아클란 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끔찍한 자 동차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일 때문 에 너무 지치고 졸려서 운전 중에 졸 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나는 아버지 를 위해 더 열심히 훈련했습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말라카냥은 파디오스의 승리를 축 하했다. 쿠라시에서는 헬렌 아클레프가 여자 48kg급에서 은메달을 땄고, 샤르메아 퀼리노는 여자 -52kg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한편, 찰리 퀼리노와 조지 바클 라간은 각각의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 득했다. 핸드볼에서, 필리핀은 남자 단체전에 서 은메달을 획득할 것이 확실하다.자 나 프랑켈리 감독은 11일(현지시간) 투안차우 리조트 하롱에서 열린 디펜 딩 챔피언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14-21, 18-12(8-10)로 패한 뒤 "코로나19로 인 해 함께 훈련하지 못한 팀이 2년 동안 이룬 것이 정말 자랑스럽지만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더블 라운드 경기에서 5경 기 만에 두 번째 패배를 흡수했다. 필 리핀은 싱가포르(0-5)와, 베트남(5-0) 은 태국(2-3)과 대회 마지막 날 맞붙는 다. 그는 "예상을 뛰어넘어 이번 은메달 획득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 했다. 전 농구 선수이자 펜싱 선수인 프랑켈리는 "베트남과 태국이 금메달 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 국 우리가 금메달을 놓고 싸웠고 접전 이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대표팀의 멤버는 다리우시 잔디, 다네 바렐라, 요제프 발데스, 레 이 타부조, 존 마이클 파스코, 자멜 팡 간다만, 마누엘 라상게, 앤드루 마이클 해리스, 마크 두부제, 반 제이콥 바케 이이다. 이에 앞서 개최국 베트남은 12일 오 후 3시(하노이 시간) 현재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로 메달 집계에 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금메달 6개, 은메달 1 개, 동메달 4개로 2위이며 인도네시아 (3-4-0), 싱가포르(1-3-3), 태국(1-2-3) 이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고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어니스트 존 'EJ' 오비에나는 12 일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식에서 필리핀 대표팀의 기수를 맡는 다. 지난해 8월 28일 파리 스타드 샤를 리에서 열린 밋 드 파리 대회 당시 자 신이 세운 필리핀 기록(5.91m)을 보유 하고 있는 오비에나는 베트남에서 금 메달을 따기 위해 유력하다. 2019년 SEA 대회에서는 5.45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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