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AFF 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3-0으로 승리하며 필리핀 여자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사진 BM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필리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축하하며
수요일(2022년 7월 20일) 말라카냥 궁전 대통령 전용 홀에서 예방을 받고 환영하고 있다. PNA
필리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AFF 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3-0으로 승리하며 필리핀 여자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주말 필리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적인 승리를 축하하면서, 국가 대표 선수들의 잠재력을 연마하는 데 있어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마르코스는 "우리는 우리 선수들에 관한한 정부 지원의 측면에서 더 잘해야 합니다. 학교 스포츠가 사라졌을 때, DECS(교육문화체육부)가 홀로 교육부가 되었을 때, 스포츠에 대한 강조가 조금 덜해졌다."고 20일 말라카낭에서 열린 선수단의 환영 행사에서 밝혔다.
마르코스는 "하지만 스포츠는 단지 게임을 하는 것 이상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로 장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규율을 개발하고, 희생하는 법을 배우고, 승리에 대한 은혜를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 한 팀으로 일하는 법을 배우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르코스는 그들의 업적이 필리핀 사람들에게 많은 기쁨을 가져다주었고 그들이 필리핀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은 조국에 준 가장 큰 선물"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마르코스는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매우 감사하고, 이 위대한 성과와 위대한 우승에 대해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특히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으로 인해 생긴 장애물을 헤쳐나가면서 팀의 희생과 헌신을 칭찬했다.
마르코스는 건강 위기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선수들은 그들의 체력, 기술, 팀워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아세안 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인 태국을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3-0으로 완파하며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태국을 상대하기 전 필리핀은 준결승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베트남을 물리쳤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