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고 바나나 생산업자와 수 출업자들은 한국과 필리핀 정부 모두 바나나 선적에 대한 관세인하 제안에 대한 교착 상태를 즉시 해결하도록 촉 구하고 있다. 바나나 생산자 및 수출업자 협회 (PBGEA)는 마닐라와 서울이 필리핀 바나나에 부과 된 매우 높은 수입 관 세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촉구 했다. 필리핀 바나나에 대한 관세가 낮거 나 낮지 않은 대가로 한국이 필리핀에 자동차 수출에 대한 시장 접근을 확대 해야한다고 주장함에 따라 필리핀과 한국 간의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PBGEA 전무 이사 스테판 안티그는 “협상은 2 분기에만 시작 됐고 경쟁사 에 대한 관세율은 우리의 단점에 점점 더 유리 해졌다”고 말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11 월 25-26 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동남아 시아 국가 연합회 및 기타 행사에 참석 할 예정이다. 한동만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는 양 국 정상 회담 이후 사회 보장, 교육, 어 업, 관광 분야에서 적어도 4 건의 협력 협정이 체결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Junever Mahilum-West 아 세안 사무국 외무부 차관보는 마닐라 와 서울 간의 협정 체결은 여전히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PBGEA는 두테르테가 양자 회담에 서 문재인 대통령과 바나나 수입 관세 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양국 간 자 유 무역 협정 (FTA)에 대한 우려를 제 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018년 6월 처 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바나나 수 입 문제를 제기했었다. 양국 간 FTA에 관한 초기 회담은 올 해 6월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활동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DTI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는 농업 수출에 대한 관세를 낮추겠다는 요구를 표했다. 라몬 로페즈 DTI 장관은 필리핀이 산업 제품, 특히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낮추는 한 관세 인하 관세 를 감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FTA가 바나나, 파인애플, 오크라, 아보카도, 가금류 제품 및 망 고와 같은 농산물에 대한 한국의 산업 제품과의 교환으로 시장 접근성이 향 상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협상가들은 필리핀과 한국의 무역 적자를 없애거나 최소한 좁히기 위한 다른 관세율 제안을 보고있다. 그들은 처음에 이번 달 회담의 가능 한 결론을 보았다. 이것은 당사자 간의 상호 양보에서 소위 "갭"으로 인해 계 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한국 시장으로의 바나나 선적은 30 %의 세금이 부과된다. 국가의 협상가 들은 이것이 0이 아니라면 적어도 5 %로 줄어들기를 원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필리핀 에서 세 번째로 중요한 바나나 시장이 다. 수입 관세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 동아시아 국가에 대한 바나나 선적량 은 2017 년 379,144MT (USD 1,176 만 달러)에서 작년에 2 억 6,693 만 달러로 420,344 톤 (MT)에 도달했다. 그러나 바나나 생산자들은 중앙 아 메리카 경제가 서울과의 무역 거래를 확보함으로써 바나나 시장에 대한 관 세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한국 시장에 서의 점유율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 고있다. 중앙 아메리카 5 개국과의 한국의 무역 거래는 10 월에 발효되었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 스, 니카라과, 파나마와의 FTA 협상은 2015 년 6 월부터 상품의 95 % 이상 에 대한 관세를 완화하고 서비스 및 투 자 시장을 열었다. 공식 계약은 2018 년 2 월에 체결되 었다. PBGEA 대표 Victor Mercado Jr.는 중미 바나나가 필리핀의 시장 점유율 을 서서히 침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더 이상 계속되면 필리핀은 경쟁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BGEA Alberto Bacani회장은 한 국은 또한 "특히 1950 년대 한국 전쟁 중 역사적인 상황 때문에 필리핀과의 특별한 관계를 고려해야한다"고 말했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