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14-07-13
필리핀 이민국은 비장연장 시 여권에 스탬프를 찍는 것을 대신하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민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곳 세부를 비롯해 필리핀 전역에서 가짜 스탬프가 성행하고 있으며 더 이상 가짜 스탬프가 활개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달 1일부터 비자 연장 시 스탬프 대신 사진과 같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교민들은 이를 반드시 숙지하여 비자 연장 시 스티커를 부착하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