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마볼로바랑가이에서 지난 화요일 밤에 4명의 무장괴한 몸싸움을 벌인 두 명의 한국인이 총상을 입었다고 세부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권총강도와 몸싸움을 한 최 모씨는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허 모씨는 오른쪽 팔에 총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두 명의 한국인은 안 모씨와 함께 F. Cabahug거리를 걷고 있을 때 두 대의 오토바이에서 네 명이 안 모씨의 가방을 낙아 체자 이것을 제지하기 위해 최 모씨와 허 모씨가 강도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강도들이 총을 발사하고 달아난 사건이라고 했다.
안 모씨의 가방에는 휴대폰과 현금 5만 페소가 들어있었다. 최 모씨와 허 모씨는 택시로 세부닥터스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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