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철 홍수와 교통체증에서 시민들의 출퇴근을 돕기 위해 LRTA(the Light Rail Transit Authority)는 LRT를 연장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월요일 열대성 폭풍우 ‘Emong’의 영향으로 메트로마닐라지역에 발생한 끔찍한 교통을 경험 한 후 LRTA대변인 Hernando Cabrera는 한 시간 연장 운행한다고 했다.
그러나, 대변인은 LRT연장운행은 case-to-case로 편성한다고 덧붙였다.
LRTA관계자는 운영시간의 연장은 학교수업 및 근로자들의 퇴근시간과 관련하여 대기 승객에 따라 운영예정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9시30분에 역에 대기하는 승객이 많을 경우 추가로 3~5량의 기차를 추가로 투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RT는 주말과 휴일을 포함하여 오전 5시에 운영을 시작하고 LRT 1은 Baclaran역을 향해 Roosevelt역에서 주중에는 오후 10시, 주말에는 오후 9시 30분에 마지막 열차가 출발한다.
LRT2는 Recto역을 향해 Santolan역에서 주중과 주말에 9시 30분에 막차가 출발한다.
Santolan역으로는 Recto역에서 주중에는 오후 10시에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9시 30분에 마지막 열차가 역을 떠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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