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장 Ricardo David Jr는 화요일 한국에서 마약밀수협의로 수배되어 있는 한국인 이모씨를 지난 5월 2일 이민국 비밀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어 비쿠탄 이민국수용소에 수감했다고 마닐라불루틴이 보도했다.
이모씨는 지난 4월 11일 이민국에 의해 발부된 체포영장에 의해 앙헬레스 뉴욕빌라의 자신의 집에서 체포되었다.
이민국장에 Ricardo David Jr 의하면 이모씨의 추방은 서울에서 마약밀수협의 수배자로서 대한민국대사관과의 공조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체포된 이모씨는 지난해 12월 앙레레스에서 한국에 마약으로 알려진 알려진 메타페타민 염산 염(일명 샤브) 1.3그램을 국제 특송으로 발송하였으나 인천세관에 의해 적발됐다.
이민국 조사팀 Ma. Antonette Mangrobang변호사에 의하면 이모씨는2007년 6월 입국 이후 비자연장 없이 체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번 검거작전에 함께 있던 임모씨 또한 비자연장 없이 불법 체류한 협의로 체포되어 추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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