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기업들의 새로운 제품 출시에도, 한국의 거대한 기업, 삼성전자(주)는 모든 제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필리핀 모바일 기기 시장을 여전히 장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목요일, 삼성 필리핀 관계자는 스마트 폰이 계속해서 모바일 기기의 판매 실적을 이끌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가 전화기로 웹에 액세스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성장은 필리핀 스마트 폰 분야에서 오고 있다. 소비자가 기능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삼성 필리핀 모바일 사업부, 제품 마케팅 수석 코코 도밍고(Coco Domingo)는 말했다.
회사는 정확한 수치 제공을 거부했지만, 삼성은 스마트 폰, 기능 폰, 태블릿 컴퓨터를 포함한 모든 분야의 모바일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고 도밍고는 말했다.
일부 스마트 폰은 업계에서 "바보"휴대폰으로 불리는, 기능 폰 보다, 그냥 약간 더 비싼 정도로 지난해 실질적인 가격이 하락했다고 도밍고는 말했다.
삼성은 경쟁 기술 업체들이 최고급 기기를 최근 출시함에 따라 동요됐었다고 그는 말했다. 경쟁 업체의 기기로는 캐나다 블랙 베리의 새로운 블랙 베리 Z10, 일본 소니의 페리아 Z 스마트 폰과 LG 전자의 새로운 옵티머스 G.가 해당된다.
이 새로운 기기들은, 지난달 뉴욕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 S4 스마트 폰과 직접적으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S4는 아직 필리핀에 출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스마트 폰이 지역 통신 사업자에 의해 “곧” 제공될 것이라고 도밍고는 말했다.
삼성 필리핀은 어제 새로운 갤럭시 노트 8.0과 인터넷 연결 기능이 있는 8인치 태블릿 컴퓨터를 출시했다. 갤럭시 노트 8.0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 월드 컨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에서 발표되었다.
노트8.0은 1.6 ghz 프로세서와 2GB RAM 및 16GB 내장 스토리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기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의 최신 버전인, 젤리 빈(Jellybean)에서 실행된다.
<자료참조: 인콰이어러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