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신임 대통령은 7일 1일 금요일, 필리핀 공군(PAF)을 "더 강력하고, 더 크고, 효과적으로" 만들려는 행정부의 결의를 전달했다.
마르코스 주니어 신임 대통령은 팜팡가 마발라캇시(Mabalacat)에 위치한 클락 공군 기지에서 열린 PAF 창설 75주년 기념식에서 공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PAF가 국가를 "자유롭고 진보적이며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방 이니셔티브를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진행 중인 국방 현대화 노력은 주권 국가를 방어 및 유지할 수 있는 더 강력하고 더 크고 효과적인 공군에 대한 이 행정부의 비전을 보완하고 오늘날의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국민을 지원할 수 있는 기본 전제 조건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라고 기조연설에서 말했다.
그는 필리핀이 다른 국가와 영토 분쟁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해 PAF의 항공 및 감시 능력의 추가 개선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AF에 "첨단" 전투기를 추가로 도입하고 더 많은 화력으로 무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르코스는 PAF의 능력 향상은 이번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필리핀에서 우리가 연루된 영토 분쟁을 고려할 때 보다 현대적인 공중 및 감시 능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그는 경계를 유지하면서 '모두에게 우호적이고 누구에게도 적이 되지 않는다'는 외교 정책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경계를 유지하고 그것을 끝까지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또한 남부 지역의 공산주의자들과 극단주의 단체들과 싸우는 데 있어 PAF의 역할이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러한 강화된 능력은 또한 필리핀군이 남부의 지역 공산주의 반군과 극단주의 단체로부터 국가를 보호하려는 노력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주의 및 재난 구호 활동 동안 "적절하고 충분한" 지원을 제공한 PAF를 칭찬하며 "용감하고 용감한" PAF 요원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 헌신, 사랑은 "군인뿐만 아니라 필리핀 국민 모두가 본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훈장 수상자들에게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여러분 모두는 우리의 본받을 가치가 있고, 존경할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75주년을 이미 그 이상으로 더욱 의미 있고 필수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