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년 EDSA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아로요 대통령은 오는 2월22일(월) 모든 학교에 특별휴교령을 내렸다. 아로요 대통령의 1841번째 성명서에는 2월22일을 특별휴일로 지정하고 “22일을 휴일로 지정함으로서 모든 필리핀 국민들에게 이 날의 특별한 영감을 주어 모든 국민이 하나로 모일 것”이라고 언급돼 있다. 2월22일은 2월25일에서 제일 가까운 월요일로 필리핀 공공법 제 9492호에 의거해 특별한 종교적 휴일을 제외한 공휴일을 그 주의 월요일로 지정함에 따라 옮겨졌다. 아로요 대통령은 모든 휴일과 특별휴일, 학교휴일 등을 작년 7월 21일에 정했다. 필리핀은 피플파워 혁명의 날을 매년 기념하여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정치, 사회, 경제적 개혁을 포함한 기본 자유권을 보장한다. [마닐라 불레틴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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