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31(일) 저녁 10시께 파라냐께 빈민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0가구를 태우고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에의하면 이번 화재는 바랑가이 La Huerta, P. Dandan St에서 발생했으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낡고 가벼운 재질로 지어진 주택 건물로 화재가 빠르게 번져 피해가 더 컸으며 6단계 화재 경보가 발령돼 총16대의 소방차가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됐다.
화재로 인해 약 60여 가정이 주거지를 잃었으며 월요일 아침 새벽 1시에 진압됐다. [인콰이어러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