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건물의 과잉 공급으로 필리핀 중심 경제구역 내 임대료가 지난 해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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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리치우는, “사무 공간 건설업자들은 최대한 2012년과 2014년 사이에 공사를 마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닐라 타임즈 1/19]이로 인해, 사무실 임대료가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포트 보니파시오(Fort Bonifacio) 지역은 이미 10%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년 총 사무실 임대면적은 176만 평방미터였으나 2014년에는 36만667 평방미터만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과잉 공급 면적도 지난 해 50만 평방미터에서 올 해는 28만 평방미터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사무실 임대료는 2008년 1분기 가장 높이 치솟았으며 2009년부터는 조금씩 낮아지기 시작했다. 2010년 4분기 정도에는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12개 지역 중 33%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곳은 마카티 주요 산업지구와 노스게이트 사이버존(Northgate Cyberzone)이다.월 한달간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내 12개 주요 지역 임대료는 평균 22% 하락했다.그는 “과잉 공급과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임대료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010년에는 서서히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한 컨설팅기업 지점장인 데이비드 리치우는 올 해 1월 마카티(Makati) 중심 사업지구의 사무실 임대료가 35% 가까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