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10-01-15
 

오로라(Aurora) 지방의 최북부의 카시구란(Casiguran)에 새로이 위치한 Aurora Pacific Ecozone(오로라 경제구역)은 24헥타르의 면적에 달하는 것으로 조만간 이곳에 완공될 도로와 투자자들을 위한 호텔 및 관리 건물을 짓는 비용으로 4억3700만 페소가 할당됐다.

에드가도 앙가라(Edgardo Angara) 상원의원은 “오로라 지방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지리적으로는 태평양으로의 게이트로 국제 무역과 투자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Aurora Pacific Ecozone의 경제 구역 개발 첫 단계에서는 최대 300개의 일자리에 로컬 인력이 수월히 투입되게끔 준비하는 것을 주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방 정부는 오로라 경제 구역 근처에 국제 공항이 완공시 오로라가 루존 북서쪽 내 가장 발달된 지역으로써 특히 경제와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갈 것을 예상하고 있다. [비지니스미러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