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존 시정부 감사원들이 이번 성탄절에는 지방 상인들의 숨통을 트여줄 전망이다.
펠리시아노 벨몬테 주니어(Feliciano Belmonte Jr.) 케존시장은 지난 7일(월) 지침서를 내려 성탄절 연휴 동안 케존시 전체 모든 관련 기관과 감사원들의 상업 기관들에 대한 감사(inspection)활동을 금지시켰다.
지침은 12월15일에서 내년 3일까지 지속되며 감사 활동은 시민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조사가 필요한 극단적인 상황이 올 경우에만 허용된다. 또한 이러한 위급한 상황이 도래했을 경우, 각 정부 기관의 기관장들은 감사 활동을 허가하기 전에 벨몬테 시장에게 필히 통지 절차를 밟아야만 한다. [인콰이어러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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