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국민 60%, 해일 위험성에 노출

등록일 2009년11월27일 13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09-11-27
 

해안가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 국민 절반 이상이 해일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 해양 생물학자인 전 환경부장관 엔젤 알칼라(Angel Alcala)는 UN 세계인구현황 보고에서 필리핀에는 4개의 해일 위험 지역이 있다고 전했다.
이 4개 지역은 바로 남부 네그로스(south Negros) 섬, 1976년 해일로 7천 여명이 사망한 코타바토 해구(Cotabato Trench), 필리핀 해구, 민도로(Mindoro) 서쪽부터 시작되는 마닐라 해구이다.
알칼라 박사는, “필리핀 전체 인구의 최소 60%가 해안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태풍, 강풍, 폭우 및 해일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태풍 온도이(Ondoy)나 페펭(Pepeng)과 같은 강한 태풍이 언제 또 필리핀을 강타할 지 모르며 해안 지역 인구를 재배치하지 않으면 인명 피해는 점점 더 커질 것이라 강조했다. [비즈니스 미러 11/18]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