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Prime Holdings Inc.는 중국 SM그룹의 백화점 운영을 담당할 자사 계열사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SM Prime Holdings Inc.는 거물 헨리 시(Henry Sy)의 백화점 개발 조직이다.
SM프라임 최고재무관리자 호세 시오(Jose Sio)는 앞으로 5년 동안 싱가폴, 상하이, 홍콩 등에 SM Land (중국) Limited 진출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SMIC는 SM프라임을 통해 중국에서 3개 SM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3개 백화점은 중국 남부 샤먼과 진장시, 중국 중부 청두시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샤먼과 청두에 위치한 SM 백화점은 Mega Make Enterprises Limited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진장 지점은 Affluent Capital Enterprises Limited에서 담당하고 있다. SM랜드(중국)는 충칭, 소주, 쯔보에 백화점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
SM프라임의 목표는 지금까지 이뤄진 중국 투자를 재편성하고 모든 자산을 SM랜드(중국)에 통합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 IPO) 및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 전했다.
SM프라임은 앞으로 5년 동안 중국에 7개 지점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라 전했다. [ABS-CBN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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