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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냥, 국방부 장관으로 곤잘레스 장관 지지

등록일 2009년11월19일 12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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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11-19
 

지난 15일(일) 말라카냥은 국가보안 고문 노르버토 곤잘레스(Norberto Gonzales) 장관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데에 대한 비판에 변호했다.

 

곤잘레스 장관은 16일(월) 국방부직을 수행함에 있어 행정당 표준 지참관 길베르토 테오도로(Giberto Teodoro Jr.)의 2010년 대선 캠페인에 주력하도록 돕고자 한다.

 

경제 정무 대통령 대변인인 게리 올리바(Gary Olivar)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곤잘레스의 행적 기록으로 보아 국방부직을 잘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리바 대변인은 또한 인권 관련 사건에 연루된 곤잘레스 장관의 고소가 철회됐다고 밝혔다. 올리바 대변인은 법무부가 관리하는 253인의 사형사건 어디에도 곤잘레스 장관의 이름이 없었다고 전했다.

 

곤잘레스 장관은 2007년 테오도로 장관의 임명 이전에 국방부 소속 공무원이었다.

 

행동주의 아낙파위스(Anakpawis)정당 리스트 조엘 마글룬소드(Joel Maglunsod)의원은 곤잘레스 장관의 국방부직 임명에 비판하고 나선 바 있다.

 

마글룬소드 의원은 지난 14일(토), 곤잘레스 장관의 임명에 대해 “지구 상의 지옥”이라며, 그의 군권 아래 인권 침해가 증가할 것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마글룬소드 의원은 “어떠한 구실도 없이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은 파렴치하게 곤잘레스 장관을 임명해서 그녀의 정치적 적대자들을 공격하기에 좋은 위치에 두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보도에서, 마글룬소드 의원은 2006년 유럽 연합 특별 보고자 필립 알스톤(Philip Alston)이 중개 법적 협회 그룹 기관의 폐지를 제안했고, 이는 형식적으로 곤잘레스 장관에 의해 진행되면서 “범죄 치안 시스템을 왜곡시켜 아로요 정부 비판자들을 매도하여 기소하기 위해 정부 기관을 도구로 사용하려는 시도였다”고 말했다.   

 

입법자들은 아낙파위스당이 현안을 제기하고 곤잘레스 장관의 임명에 항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ABS-CBN 11/15]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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