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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 대통령, 유가인상 제한 규정 폐지

등록일 2009년11월19일 12시4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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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11-19
 

 

아로요 대통령은 11월13일 금요일 유가인상 제한법인 대통령령839를 철폐했으며 이는 11월16일 월요일부터 적용된다. 단, 유류회사들이 급격한 가격 인상을 피하고 투자 증대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또한, 아로요 대통령은 이 대책위원회가 페트론 법인회사(Petron Corp.)와 씨오일(Seaoil)이 이끄는 오일 관련 집행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벵켓, 바기오 시 팡가시난, 이스턴 라구나, 리잘, 일로코스 노르테, 일로코스 수르, 산지, 이사벨라, 카인타, 마리키나 시, 말라본 그리고 파식시 등 각 선정 지역의 “집중 재해 보조 프로그램” 제안서의 채택을 추천했으며, 석유 회사들이 최근 기후 혼란으로 인해 가장 어려운 재난을 겪고 있는 지역에 할인율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마닐라 불레틴 11/13]

 

석유회사들은 이번 철폐 조치를 매우 환영하고 있으며 대통령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무역부 장관 피터 파빌라(Peter Favila)는 매점 매석이나 폭리를 취할 경우 유가 제한법을 다시 시행할 것이라 경고했다.에너지부 장관 앙헬로 레이에스(Angelo Reyes)는 석유회사들에 특정 지역에는 보다 낮은 휘발유 가격을 제공하도록 제안했다.거대 석유 회사와 비즈니스 기업, 운송회사, 노동조합 간부 등은 대통령궁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아로요 대통령이 제시한 조건에 모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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