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지난 10일(화), 태풍의 영향으로 황폐화된 국가가 더 많은 가솔린을 소모해 고갈될 수 있다는 에너지청 관계자의 경고로, 석유 생산품 관련 가격 상승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은 지난 달, 주요 루존 지역의 가솔린 가격을 선 9월 26일을 기준으로 동결하여 치명적인 태풍으로부터의 국가 회복에 나섰다. 몇몇의 기업들은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출 분량을 경감했으며, 국가 일부 지역은 긴 양수조 열과 디젤 고갈과 같은 주요 공급원들을 탐방했다.
아로요 대통령의 측근은 내각이 지난 10일(화) 석유회사들과 석유 가격 동결을 올릴 것을 토의했다고 전했다. 경제계획부 어구스토 산토스(Augusto Snatos) 장관은 아로요 대통령이 시민 방위대에게 국가가 ‘재난의 상태’에 처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마닐라 지역만이 통제 해제된 기업들을 통제하도록 강요할 수 있는지 확정토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태풍으로 인한 1,169명 이상의 인재 후에도 9만 7천명이 홍수, 산사태와 질병의 중심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여전히 백십만 명의 사람들이 홍수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너지청 안젤로 레이에스(Angelo Reyes) 장관은 내각 회의에서 필리핀의 석유 공급이 본래 석 달 전 보다 8-13일 가치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무역부 피터 파빌라(Peter Favila) 장관은 정부가 각 석유 회사 행정부에게 자문하여 수송 분야 회복을 위한 다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ABS-CBN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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