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행정 감찰 조사국은 하원 의회의 조사관 메르세디타스 구티에레즈(Merceditas Gutierrez)에 대한 탄핵 항고가 철회될 것을 주장했다.
감찰 보좌관인 조세 데 제수스(Jose de Jesus Jr.)는 구티에레즈 조사관이 근무에 태만한 적이 없으며, 근면 성실하게 직무에 충실했다고 전했다.
데 제수스 보좌관은 행정 감찰 조사국에 공시된 진술에서 “우리는 절대 과반수의 의회 법무부가 구티에레즈에 대해 제출된 탄핵 항고를 살펴본 것에 대해 기쁘다”고 전했다.
데 제수스 보좌관은 공정 위원회장 대표 마티아스 디펜서(Matias Defensor)에게 탄핵을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투표하기 위한“공정하고도 정치적인 결의를 가진 것”에 대해 성원을 보냈다.
또한 공판은 정치를 떠나 탄핵 항고를 처리하는 하원의 “독립”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구티에레즈 조사관에 대한 항고는 결연 가족 및 연합과 관련된 부정부패 사건에 놓인 증거 없는 주장에 의해 시작됐다. [GMA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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