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자자들은 사탕수수 에탄올 및 열병합 발전소 조성에 3,500만 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필리핀 파트너들 또한 500헥타르 플랜테이션에 필요한 자원을 통합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전국적으로 사탕수수 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마닐라 불레틴 10/6]상업적 사탕수수 에탄올 발전소가 세워지는 것은 국내로써는 처음이다. 해당 기술을 처음으로 상업화 한 국가는 인도이다. 투자자들에 이 기술에 투자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현재 Eco Frontier측이 프로젝트 투자에 앞서 사탕수수 에탄올 플랜테이션을 조성하도록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전상원의원 에릭 아쿠나(Eric Acuna)가 소유하고 있는 First Philippine Biofuel Resources Co.(FPBR)에서 사탕수수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계 기업인 Eco Frontier가 팡가시난(Pangasinan) 지역에 조성할 발전소는 5-8 메가와트(MW)의 전력 생산 및 4-10만 리터의 에탄올 생산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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