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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의 아들, 루존 지역 대선 설문조사 50% 지지율

등록일 2009년09월17일 11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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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09-17
 

 

Social Weather Stations(SWS)의 특별 설문조사에 따르면 마누엘 “마니” 빌라(Manuel “Manny” Villar Jr.) 상원의원과 조셉 에스트라다(Joseph Estrada) 전 대통령, 프란시스 “치즈” 에스쿠데로(Francis 'Chiz' Escudero) 상원의원, 그리고 놀리 데 카스트로(Noli de Castro) 부통령이 포함된 설문조사에서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Benigno 'Noynoy' Aquino III) 상원의원이 루존 지역 응답자 1200명 중 절반인 50%의 지지를 얻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에스쿠데로를 제외한 4명(아키노, 빌라, 에스트라다, 데 카스트로)에 대한 유권자의 선호도 조사에서도 아키노는 55%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빌라와 에스트라다, 데 카스트로는 각각 17%, 15%, 8%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한편, 어떤 연합을 가장 선호하냐는 질문에 루존 지역 응답자의 51%는 아키노-로하스를 선택했으며 에스트라다-로렌 레가르다는 12%, 빌라-키코 팡일리난 11%, 에스쿠데로-제조마 비나이 9%, 데 카스트로-로니 푸노는 4%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번 설문 조사는 9월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수도권 지역(NCR), 팡가시난 지방, 지역 3(중부 루존)와 지역 4-A(남부 타갈로그 일부)에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 3%이다.  

 

설문조사 기간은 마누엘 ‘마’ 로하스(Manuel 'Mar' Roxas II) 상원의원이 그의 자유당 동료인 아키노를 위해 대선 출마를 포기한 직후이며 아키노가 대선 출마를 발표하기 직전으로 정치적 광고와 보증, 선거 자금, 토론과 후보 탈퇴 등의 많은 요인들이 향후 설문조사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로하스는 지난 9월 1일에 대선 출마를 포기했으며 아키노는 9월 9일에 대선 출마를 발표했다.

 

비록 전국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는 아니지만,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는 코라존 아키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이노이 아키노의 대선 출마 경쟁력에 대한 좋은 평가 방법을 제공했다. [ABS-CBN 9/13]

 

아키노와 빌라, 데 카스트로에 대한 유권자의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아키노는 63%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빌라는 21%, 데 카스트로는 9%의 지지를 얻었다. 빌라와 에스트라다, 에스쿠데로, 데 카스트로는 각각 14%, 13%, 12%, 7%의 지지율을 얻었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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